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9214?cds=news_edit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3일 차녀 민정씨 결혼식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만난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민정씨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해 혼주석에서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등 정·재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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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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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떡순떡순 작성시간 24.10.13 그러게 진짜 저인간을 부르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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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찰리 허냄 작성시간 24.10.13 클로에는 왔니? 고모부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고모랑 전고모부 혼주석에 앉고 그 바람난 여자네 가족들도 사촌오빠 결혼식에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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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깡총토끼 작성시간 24.10.13 클로에는 왓니 가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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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걍뷰뮤 작성시간 24.10.13 당연한거아녀..?? 이혼해도 혼주석은 같이 앉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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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맛동산꿈돌이 작성시간 24.10.13 당연한거 아닌가 부부가 헤어지는거지 부모자식은 별개인데...미국처럼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