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저격및악플유도부털사유작성시간24.10.13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이사람이 가게를 성실하게 운영해서 잘되게 하려는 것 보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적게 받고 여유있게 수익은 많게 뭐 이런 목적으로 운영하려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큰 공감이 안 감.. 결국 해외주식하던 느낌으로 돈벌려고 했는데 아니었단 말 아닌가? 심지어 운영기간도 엄청 짧고
작성자돈돈미새작성시간24.10.13
난 사람들이 자영업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웃김. 우리집이 자영업만 10년을 넘게 했는데 영혼 갈아서 가게 굴리는게 자영업임. 이렇게 다들 자영업 만만하게 보니까 인구 대비 자영업자 너무 많은 수준에 도달하고 다들 정부 지원금만 바라보고 있잖아.
작성자아나까나까나리까리키퍼웨이작성시간24.10.13
우리 엄마 자영업으로도 꽤 잘 버셨는데 손님이 뭐라고 해도 타격 안 입는 멘탈과 이미 그 업계에서 20년 넘게 직원이든 매니저든 경력이 탄탄하게 받쳐줘서 재고 관리부터 직원 관리까지 다 겪어 본 뒤에 본인 가게 차려서 잘 됐었음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단순하게 큰돈 벌려면 자영업이지~ 하고 뛰어들면 큰 코 다칠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