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덕서 ‘국내 최초 여성 서핑대회’ 열린다 (kukinews.com)
경북 영덕에서 국내 최초 여성 서핑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8~20일 부흥 해변에서 ‘코리아 와히니 클래식 2024’가 열린다.
‘와히니’란 하와이어로 ‘여성 서퍼’를 뜻한다.
최근 강원 양양, 제주 등을 중심으로 서핑 열풍이 뜨겁다.
해외에선 여성 서퍼대회가 종종 열렸지만 국내에선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동해안 새로운 서핑 명소 영덕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 이 대회가 열렸다.
국내외 여성 서퍼 70여명이 참가하는 올해 대회는 프로부, 아마추어부, 비기너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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