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외야수 김강민(42)이 내년 전 소속팀인 SSG 랜더스 홈구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SSG 구단은 15일 "2025시즌 김강민의 은퇴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SG는 김강민이 구단에서 23년 동안 활약하며 보여준 노고와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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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외야수 김강민(42)이 내년 전 소속팀인 SSG 랜더스 홈구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SSG 구단은 15일 "2025시즌 김강민의 은퇴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SG는 김강민이 구단에서 23년 동안 활약하며 보여준 노고와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