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슈퍼난투전 작성시간 24.10.16 나 손 거즈로 감고 잤어 계속 긁어서 이불 피투성이 돼가지고..초딩때는 인중부분 심해서 별명 빨간수염에 친구도 없었고 교복입을땐 마이 남색이었는데 각질 떨어지는거 너무 창피하고 보이기 싫어서 절대 안입고다님...
-
작성자Chloe 작성시간 24.10.16 진짜... 심지어 고등학교때 머리에 아토피 있어서 맨날 딱지가 비듬처럼 있었음..... 팔에 아직도 흉터 있고ㅠ 난 진찌 운이 좋아서 화타급 한의사쌤 만나서 지금은 완치상태여(15년 정도?) 내 인생에 귀인은 그분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
작성자카드값줘체ㄹl 작성시간 24.10.16 나 중학교때 일시적으로 1년정도 아토피는 아닌거같은데 무슨 피부염이 팔에 여기저기 생겼었거든.. 이때 진짜 반팔입는거 너무 챙피하고 숨고싶었어서 조금은 이해가 간다ㅠㅠㅠㅠ.. 어떤 병원을 가고 약을 발라도 해결이 안됐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싹 사라져버림
-
작성자필드워크 작성시간 24.10.16 너무 힘들어하더라…
내가 가려워서 머리 벅벅 긁는 소리도 트라우마니까 좀 긁지말라고 하더라…
아토피 심해서 가렵지만 사람들 앞에선 절대 안 긁는다고… -
작성자거지여시 작성시간 24.10.16 나도 ㅠ 약먹으면서 버텨,, 안먹으면 잠도 못자고.. 잠들어도 중간에 깨ㅠ 너무 가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