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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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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코타샐러드 작성시간 24.10.16 부부가 따로 사는거밖엔 답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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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짬을씻자 작성시간 24.10.17 알러지 우습게 봐서 그렇지 뭐 ㅋㅋㅋ
마당딸린 집으로 이사가서 개를 마당에서 키우든가(집안에는 절대 들이면 X) 아니면 이혼해야함 -
작성자튜닝의끝은순정이다 작성시간 24.10.17 애 불쌍해 ㅜㅜㅜㅜ아토피 진짜 고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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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맨티시스트 작성시간 24.10.18 근데 한쪽이 강아지 한쪽이 애 맡는다, 애를 조부모한테 보낸다 이거는... 애한테 강제로 한부모/조부모 가정을 만들어 주자는 건가? 이혼 같은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저러면 애가 부모 양쪽이랑 제대로 된 애착 관계를 어떻게 형성함... 내가 강아지 안 키워서 그 마음을 모르는 것 같긴 하다만 차라리 개를 다른 집으로 보내고 엄마가 요일 정해서 보러 가는 게 낫지 않나 싶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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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브12 작성시간 24.11.02 아진짜 이건 아동학대임;;미친거아냐? 지애보다 개가 소중하다는거야? 진짜 말도안된다...그리고 저런상황이면 애아빠는 가만있을게아니고 이혼이라도해서 애데리고나와서 살아야지 의사만 쳐다보면 뭐 어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