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46651905
전세계의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1조원 이상 보유)들에 대해 정리해봄
1. 단독창업
2. 남편과 공동으로 기업을 창업
3. 창업에 준하는 공로
4. 전문경영인형
5. 투자로 억만장자가 된 경우
대략 이정도 사례가 있음
1위. (인도) 사비트리 진달 (savitri jindal)
연령 : 74세 (1950년 3월생)
재산 : 57조 9000억원
자녀 : 9명 (6남 3녀)
창업기업명 : 진달그룹
매출총계 : 12조 1000억원
자산총계 : 25조 6000억원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 타이틀을 보유중인 사업가로 인도 내 여성부자 1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기도 함.
진달그룹은 에너지, 철강, 건설, 물류등의 사업을 하는 복합기업인데 사비트리는 1988년 남편이 가문이 경영하던 회사들을 전부 매입해서 진달그룹을 창업하자 남편을 도와 경영일선에 나섰음.
남편 타계 후 진달그룹의 회장으로써 경영일선에 나서고 있음. 현재 그녀가 보유한 진달그룹의 지분가치는 57조 9000억원으로 추정됨.
2위. (미국) 맥켄지 스콧 (Mackenzie scott)
연령 : 54세 (1970년 4월 출생)
재산 : 51조원
자녀 : 4명 (3남 1녀)
창업기업명 : 아마존그룹
매출총계 : 814조원
자산총계 : 731조원
미국에서 가장 큰 복합기업들중 한곳인 아마존그룹의 공동설립자로 제프 베이조스 현 회장의 (전)배우자이기도 함.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로 아마존의 설립 초기부터 경영에 참여한 이력이 존재함.
정말 헌신적으로 경영에 참여했고 아마존이 현재처럼 연매출 수백조원대 대기업으로 커지기 이전 작은 규모의 벤처기업이던 시기에 남편의 비서, 재무회계를 담당했다고 알려졌음.
남편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으로 2019년 당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주법상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 절반을 분할받을수 있었지만 부부간 모종의 협상으로 맥켄지는 예상보다 절반에 가까운 금액만 분할받게 되었음.
이후 자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고등학교 동창이던 교사와 재혼하기도 했지만 성격차이로 다시 이혼한것으로 알려짐.
3위. (이탈리아) 라파엘라 아폰테 (Rafalea apponte)
연령 : 79세 (1945년 3월 출생)
재산 : 50조 78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MSC해운그룹
매출총계 : 118조 6000억원
자산총계 : 195조원
현재 유럽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라파엘라 아폰테는 유대계 출신 이탈라아인으로 부모는 스위스의 금융사업을 하던 사업가였음.
이런 환경에서 나름 넉넉하게 자란 그녀는 1960년대 당시 크루즈 여행을 갔다가 크루즈 선원이던 지앙루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었음. 1970년 당시 남편 지앙루지 아폰테와 함께 20만달러(2억 7800만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MSC해운을 창업한것으로 알려졌음.
MSC해운을 해운업계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업으로 키워냈고 현재 부부는 두 아들에게 지분, 경영권 승계절차를 밟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4위. 다이앤 핸드릭스 (Diane hendricks)
연령 : 77세 (1947년 3월 출생)
재산 : 28조 8000억원
자녀 : 7명(3남 4녀)
창업기업명 : ABC서플리
매출총계 : 25조 5000억원
자산총계 : 41조원
맥켄지 스콧이 억만장자가 되기 이전 미국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란 타이틀을 수십년간 가지고 있던 여성사업가임. 미국의 건축자재 분야에서 매출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ABC서플리의 창업주 겸 회장이기도 함.
내놓아라하는 일반적인 CEO들과 달리 위시콘신주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고 중졸출신이라고 알려졌음. 남편 켄 핸드릭스와 함께 ABC서플리를 창업했고 공동경영을 하다가 2007년 남편이 작고한 이후 단독으로 회사를 경영중임.
슬하에 7명의 자녀가 있으며 공화당의 큰 손이라고 불릴정도로 미국 공화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음.
5위. (중국) 천리화 (Chen lihwa)
연령 : 83세 (1941년 3월생)
재산 : 20조원 추정
자녀 : 3명 (1남 2녀)
창업기업명 : 푸화국제그룹
매출총계 : 5조원 이상
자산총계 : 미상
중국의 비공식적 여성부자 1위로 불리는 여성 억만장자.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억만장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베이징.상해.홍콩 등 대도시마다 여러 부동산을 가진 비상장대기업 푸화국제그룹의 창업회장임.
중국 황족 출신이지만 집안이 쫄딱 망한 후 고교를 자퇴하고 가구 유통사업을 하다가 1980년대 후반부터 부동산개발붐이 불면서 푸화그룹을 창업하고 사업가가 된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추정자산은 매체마다 다양하지만 약 14Billion(20조원) 전후로 추정된다고 하며 푸화그룹 역시 비상장기업인탓에 매출.자산 정보가 희박하지만 임대사업만으로 해마다 5조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고 함.
6위. 주디 러브 (Judy love)
연령 : 87세 (1937년생)
재산 : 16조원
자녀 : 4명(2남 2녀)
창업기업명 : 러브 여행상점&시골 가게
매출총계 : 28조 4000억원
자산총계 : 37조 9000억원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상점&주유소 체인기업 러브 여행상점&시골가게의 창업회장으로 남편 톰과 함께 1964년 러브 여행상점&시골가게의 첫 매장을 설립하면서 경영일선에 나서게 됨.
러브 여행상점&시골가게의 재무회계, 자산관리 위주의 업무를 담당했고 미국 42개 주에 640개 매장을 둔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음. 현재 두 아들이 각각 공동 CEO가 된 2014년부터는 회장으로 승진한 후 기업경영을 총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음.
남편 톰 러브는 2023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주디 러브는 현재 가끔 자선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근황이 종종 sns에 올라옴.
7위. (중국) 공시홍 (Kwang siu hing)
연령 : 94세 (1929년 12월생)
재산 : 15조 7000억원
자녀 : 3명 (아들 3명)
창업기업명 : 순훙카이 개발그룹
매출총계 : 12조 5000억원
자산총계 : 143조원
중국 남부지역의 부동산 개발기업 순훙카이그룹의 공동창업주. 남편 광탕생 초대 회장과 함께 순훙카이그룹을 공동으로 창업 후 연매출 10조원, 자산규모 140조원대 대기업으로 그룹을 성장시켰음.
현재 순훙카이개발그룹의 명예회장이자 개인 최대주주 자격으로 그룹 경영에 참여중임.
8위. (중국) 중후이쥐안 (Zhong huijuan)
연령 : 63세 (1961년 2월생)
재산 : 12조 4000억원
자녀 : 1명 (외동딸)
창업기업명 : 한섬제약그룹
매출총계 : 1조 8700억원
자산총계 : 14조 5000억원
중국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부자들중 한명으로 비공식적인 여성부자 1위 천리화 푸화그룹 회장과 다르게 상장기업의 총수인탓에 재산가치가 명확한편임.
장쑤성 출신으로 사범대를 졸업 후 화학교사로 일하다가 남편 쑨피아오양 헝루이 제약 회장과 결혼 후 사업의 길에 뛰어들게 되었음. 남편과 별개로 한섬제약을 창업해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미 97년 당시 매출이 600억원을 넘길정도로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회사를 키웠음.
한섬제약은 항생제, 항암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등을 제작하고 있고 상장 후 20조가 넘는 시총을 유지하면서 중후이쥐안 회장이 보유한 지분가치 역시 10조원을 넘기게 됨.
현재 외동딸에게 경영권 승계를 준비중이며 딸은 한섬제약 재무본부에서 일하면서 어머니를 통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함.
9위. (영국) 데니스 코테츠 (Denise coates)
연령 : 56세 (1967년 9월생)
재산 : 12조원
자녀 : 5명(3남 2녀)
창업기업명 : Bet365
매출총계 : 5조 9300억원
자산총계 : 19조 4700억원
영국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로 온라인 도박기업 BET365의 창업자로 알려졌음. 사업가 집안의 딸로 태어나 회계사로 종사하던 중 온라인 도박기업 Bet365를 창업했다고 알려졌음.
Bet365가 연매출 5조원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기업가치는 20조원을 넘기게 되었고 거의 50% 지분을 가진 데니스의 지분가치 역시 약 12조원으로 추정될정도로 높은 가치를 가진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여성CEO라는 타이틀 역시 가지고 있는데 작년 기준 연봉이 3695억원에 배당금으로 약 836억원을 수령했음.
10위. 왕라이춘 (Wang laichun)
연령 : 58세 (1966년 1월생)
재산 : 11조 5900억원
자녀 : 미상 (현재 기혼)
창업기업명 : 럭스쉐어그룹
매출총계 : 45조 1000억원
자산총계 : 35조 5000억원
중국의 B2B대기업 럭스쉐어그룹의 창업주 겸 현 회장으로 대만의 대표적인 기업 폭스콘에서 여성노동자로 일하다가 중국 본토로 돌아와 럭스쉐어를 창업했음.
대표적인 미국의 대기업 애플그룹을 고객으로 두고 있고 기업을 연매출 40조원대까지 키워냈음. 럭스쉐어그룹은 현재 그녀의 동생이 부회장으로써 경영에 참여중인 가족기업임.
11위. 저우췬페이 (Zhou qunfei)
연령 : 54세 (1970년 2월생)
재산 : 11조 4000억원
자녀 : 1명 (외동아들)
창업기업명 : 란쓰과기그룹
매출총계 : 9조 3800억원
자산총계 : 15조 3000억원
중국의 전자부품,유리 제조 대기업 란쓰과기의 창업주 겸 현 회장, 왕라이춘 럭스쉐어 회장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는 밑바닥부터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여성부자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함.
가난한 농민공의 딸로 태어나 학교 문턱은 사실상 밟아본적도 없지만 밤에 야간학교를 다니며 학업을 마무리했음.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이 부도위기가 나자 뛰어난 근성으로 부도위기에서 회사를 구함
이후 공장의 CEO였던 남편과 결혼 후 독자적으로 유리제조 기업 란쓰과기를 창업했음. 처음에는 방2개 규모에서 시작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그녀의 회사 란쓰과기는 연매출 9조원대 대기업으로 커지게 되었다고 함.
12위. 우야준 (Wu yajun)
연령 : 60세 (1964년 2월생)
재산 : 8조 9700억원
자녀 : 1명 (외동딸)
창업기업명 : 룽후투자그룹
매출총계 : 35조원
자산총계 : 136조 6000억원
중국의 부동산, 건설전문 대기업 룽후그룹의 창업주 겸 명예회장, 원래 신문사 기자 출신이지만 중국이 개방 이후 부동산붐이 불면서 이때 건설, 부동산사업에 뛰어들었음.
자신이 취재하던 건설업체 사장들을 따라다니며 부동산 관련 지식들을 귀동냥하면서 익혔고 이후 룽후부동산을 창업했음. 한때 중국의 부동산가치가 상한가를 기록할 당시 그녀의 보유 지분가치도 20조원을 넘기기도 했다고 함.
하지만 미중대립이 지속되고 중국 내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서 룽후부동산의 기업가치, 시가총액도 하락세를 기록하게 되었고 그녀의 주식지분 가치 역시 하락하게 되었음.
제작년 공식적으로 경영일선에서 은퇴했고 현재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양도한 후 사실상 은퇴한 상황임.
13위.(러시아)타티야나 바칼추크(Tatyan baklcuck)
연령 : 49세 (1975년 4월생)
재산 : 10조 2600억원
자녀 : 7명 (5남 2녀)
창업기업명 : 와일드베리즈
매출총계 : 8조 2800억원
자산총계 : 17조원
러시아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로 고려인(한반도 북쪽) 출신 소수민족계 CEO이기도 한 인물, 원래 영어교사 출신으로 여러 아이를 낳고 다둥이 엄마가 되면서 소득에 한계가 생기자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2004년 당시 모스크바의 본인 아파트에서 와일드베리즈를 창업했고 러시아 최대 규모 물류회사로 성장시킴. 러시아뿐 아니라 동유럽권까지 진출했고 약 10만개가 넘는 제품을 판매하는 규모까지 키웠다고 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와일드베리의 시가총액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보유 지분가치가 15조원을 넘겼지만 현재 미국의 제재로 인해 시가총액이 하락하며 지분가치가 약 10조원대로 축소된 상황임.
14위. (미국) 주디 포크너 (Judy faulkner)
연령 : 80세 (1943년 8월생)
재산 : 10조 200억원
자녀 : 3명 (2남 1녀)
창업기업명 : 에펙 시스템즈
매출총계 : 6조 3400억원
자산총계 : 13조 8000억원
미국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들중 1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 에펙 시스템즈의 창업주 겸 현 대표이사 회장, 약사 부모님밑에서 태어나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음.
1979년 당시 자신의 집 지하에서 에펙시스템즈를 창업했고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분야 비상장대기업으로 키워냈음. 현재 에팩시스템즈는 3억명이 넘는 이들의 의료기록을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기업이기도 함.
주디 포크너는 이 회사 지분 43%를 보유중이며 그녀에겐 세자녀가 있지만 자녀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자기 재산 99%를 공익법인에 기부하겠다는 입장 역시 밝힌적이 있음.
15위. (미국, 대한민국) 타이 리, 이태희 (Thai Lee)
연령 : 66세 (1958년 1월생)
재산 : 9조 3800억원
자녀 : 2명 (1남 1녀)
창업기업명 : SHI인터내셔널
매출총계 : 19조 3000억원
자산총계 : 41조원
미국의 한국계 여성 억만장자 CEO로 한국 이름은 '이태희'이며 키움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의 둘째누나라고 함. 방콕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지내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간 후 비즈니스 사업가로써 꿈을 꾸게 되었다고 알려졌음.
학비를 위해 자동차 제조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피엔지' '아메리카익스프레스'등의 회사에서 일하다가 1995년 부도난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 후 SHI인터내셔널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시작했음.
이후 연매출 19조원대 대규모 매출을 가진 기업으로 키워냈고 자산총액 40조원대 대규모 기업으로도 키워냈음. 현재 비상장기업 SHI인터내셔널의 지분 40%를 가졌고 지분가치는 9조원이 넘는것으로 추정됨.
16위. (미국) 린다 레스닉 (Lynda resnick)
연령 : 81세 (1943년 3월생)
재산 : 7조 72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원더풀컴퍼니
매출총계 : 6조 9000억원
자산총계 : 30조 4500억원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 원더풀컴퍼니의 창업주 겸 회장, 유대인 가정 출신으로 19살이던 1962년 당시 원더풀컴퍼니의 전신이던 Lynda limited를 창업했다고 알려졌음.
엔지니어 출신이던 두번째 남편과 결혼 후 원더풀컴퍼니의 사업분야를 광고, 식품, 부동산, 금융투자로 확장시켰고 연매출 6조원대 비상장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함.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캘리포니아주에 복지재단을 설립 후 여러 빈곤한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음.
17위. (미국) 마리안 일라치 (Marian llitch)
연령 : 91세 (1933년 1월생)
재산 : 6조 3700억원
자녀 : 7명 (4남 3녀)
창업기업명 : 리틀 시저스 피자
매출총계 : 5조 8300억원
자산총계 : 8조원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체인기업 리틀 시저스 피자의 공동창업주,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으로 남편과 함께 1959년 당시 리틀 시저스 피자를 창업한 후 미국에 이탈리아 피자문화를 널리 알림.
사업수완이 뛰어나서 단순히 식품체인사업 이외에 카지노사업에도 진출해서 뛰어난 매출을 올렸음.
남편 사후 사실상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자녀들이 리틀 시저스 피자를 경영중이지만 자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함.
18위. (미국) 게일 밀러 (Gale miler)
연령 : 80세 (1943년 10월생)
재산 : 6조 700억원
자녀 : 5명 (3남 2녀)
창업기업명 : H밀러그룹
매출총계 : 1조 2500억원
자산총계 : 21조 5000억원
미국의 복합기업 H밀러그룹의 공동창업주 겸 현 회장, 남편 래리 밀러와 함께 1971년 밀러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했고 부동산,스포츠단,건설,임대업,금융업을 하는 복합기업으로 키워냈음.
남편 래리 밀러 회장이 2006년 타계한 이후 4년뒤에 전직변호사와 재혼한것으로 알려짐. 릴러그룹 경영권은 장남에게 승계할 예정이라고 함.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것으로 알려졌음. 어린 시절 집에 전구가 없어서 공부를 하려면 집 근처 가로등밑에서 공부를 저녁에 했을정도로 열약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자수성가한 여성부자하면 미국에선 그녀가 먼저 언급되기도 함.
19위. (중국) 젱판친 (Zeng fangqin)
연령 : 58세 (1966년 1월생)
재산 : 6조 600억원
자녀 : 없음, 미혼
창업기업명 : 린지 테크놀로지
매출총계 : 6조 5800억원
자산총계 : 11조원
중국의 전자제품 부품 제조기업 린지 테크놀로지의 창업주 겸 회장, 은둔형 경영성향을 가진탓에 알려진 공식사진이 하나도 없음. 린지 테크놀로지는 연매출 6조원대 기업으로 Apple과 화웨이를 고객으로 두고 있음.
린지 테크놀로지를 2008년 설립하기 이전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이 당시 쌓은 인맥으로 전자공학을 전공한 경험을 살려 창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음.
린지 테크놀로지의 대부분 지분을 소유한 대주주로 그녀가 보유한 회사 지분의 가치는 6조원이 넘는것으로 추정됨.
20위. (미국) 제이슈리 울랄 (Jayshree ullal)
연령 : 63세 (1961년 3월생)
재산 : 6조 2100억원
자녀 : 2명 (딸 2명)
창업기업명 : 아리스타 네트워크 (전문경영인)
매출총계 : 8조 2000억원
자산총계 : 13조 7000억원
미국의 IT 소프트웨어 기업 아리스타 네트워크의 대표이사로 직접 기업을 창업한 것이 아니라 전문경영인으로 억만장자가 된 몇 안되는 여성 CEO로 알려졌음.
영국계 미국인으로 부모님은 인도 출생이지만 이민을 영국으로 와서 결혼 후 제이슈리를 낳았음. 샌프란시스코 주립대를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은 뒤 시스코에서 일하다가 작은 벤처기업이던 아리스타 네트워크의 대표이사가 된 후 기업을 8조원대 매출의 대기업으로 키워냈음.
보유중인 회사 주식 지분과 기타자산을 합치면 약 6조원대로 추정되며 인도계 미국인들중 손꼽히는 부자들중 1명으로 선정됨. 벤처기업 CEO인 남편과 사이에 두 딸이 있음.
21위. (호주) 멜라니 퍼킨스 (Melanie perkins)
연령 : 37세 (1987년 5월생)
재산 : 6조 400억원
자녀 : 기혼 (자녀없음)
창업기업명 : 켄바
매출총계 : 3조 1700억원
자산총계 : 5조 4000억원
호주의 자수성가 여성부자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억만장자 CEO, 대표적인 IT업계 유니콘기업 켄바의 창업주로 보유 지분가치가 6조원 가량일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교사 아버지밑에서 자라면서 일찌감치부터 컴퓨터 공학에 관심이 많았고 창업에 욕심이 많았기에 2011년 당시 IT기업 켄바를 창업한것으로 알려짐.
자선사업에도 관심이 많아서 꾸준히 공익법인에 기부를 하기도 하고 가능성 있는 신생IT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등 여러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음.
22위. (미국) 조넬 헌트 (Johnelle hunt)
연령 : 92세 (1932년 1월생)
재산 : 5조 79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JB운송그룹
매출총계 : 17조 2000억원
자산총계 : 11조 5900억원
미국의 물류, 운송기업 JB운송그룹의 공동창업주 겸 최대주주로 남편 조니 브라이언 헌트 전 회장과 함께 JB운송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했음.
1961년 남편이 JB운송을 창업했을 당시 기업의 재무회계를 맡은것으로 알려졌고 회사가 상당한 규모로 성장한 이후로는 이사회 이사로써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
2020년 당시 JB운송의 복지재단에 약 70억원을 기부하기도 함. 현재 두 아들에게 사실상 JB운송의 경영권을 승계하고 경영일선에서 한발 퇴진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음.
23위. (중국) 판홍웨이 (Fan hongwei)
연령 : 57세 (1967년 2월생)
재산 : 5조 5200억원
자녀 : 1명 (외동딸)
창업기업명 : 헝리그룹
매출총계 : 43조 8000억원
자산총계 : 52조원
중국의 대체에너지, 섬유, 석유화학분야 대기업 헝리그룹의 창업주 겸 현 부회장으로 알려졌음. 난징사범대를 졸업 후 회계사로 종사하다가 94년 당시 부도난 섬유공장을 인수 후 사업을 시작하게 됨.
헝리그룹을 중국 내 TOP 50에 들어가는 민영대기업으로 키워냈으며 남편인 천젠화 회장과 다르게 실질적인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음.
현재 외동딸에게 경영수업을 시키면서 2세승계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됨.
24위. (대한민국) 유정현 (Yu junghyun)
연령 : 55세 (1969년 4월생)
재산 : 5조 4400억원
자녀 : 2명 (딸 2명)
창업기업명 : 넥슨그룹
매출총계 : 3조 7900억원
자산총계 : 11조 6400억원
대한민국 여성부자 3위이자 자수성가 여성부자 1위 타이틀을 가진 여성 억만장자,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넥슨그룹을 창립했고 지주사 감사, 계열사 넥슨 네트웍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음.
남편 김정주 초대회장 타계 후 넥슨그룹 이사회 의장으로써 경영을 총괄하고 있음. 그녀가 34%의 지분을 가진 넥슨그룹 지주사 NXC의 지분가치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6조원으로 알려졌음.
이를 토대로 그녀의 보유 지분가치는 5조 4400억원으로 추정됨.
25위. (미국) 에렌 오즈맨 (Eren ozmen)
연령 : 65세 (1958년 9월생)
재산 : 5조 1000억원
자녀 : 2명 (1남 1녀)
창업기업명 :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
매출총계 : 3조 3100억원
자산총계 : 8조원
미국의 방위산업기업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의 공동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 터키계 이민자 출신으로 1994년 당시 직원수가 20명이던 네바다 코퍼레이션을 인수해서 연매출 3조원대 방산기업으로 성장시켰음.
현재 무기산업 이외에 우주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것으로 파악되었음.
26위. (중국) 쟈오바오주 (Zao BaoJu)
연령 : 60세 (1964년 4월생)
재산 : 4조 9600억원
자녀 : 3명 (아들 2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ENN그룹
매출총계 : 22조원
자산총계 : 41조원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ENN그룹의 공동창업주 겸 이사회 의장, 남편 왕위수오 회장과 함께 ENN그룹을 창업했고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음. ENN그룹은 연매출 20조원대 대기업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민간 에너지 기업들중 한곳임.
27위. (스페인) 호텐시아 헤레로 (Hortensia Herrero)
연령 : 74세 (1950년 5월생)
재산 : 4조 8000억원
자녀 : 4명 (2남 2녀)
창업기업명 : 메르콘다그룹
매출총계 : 46조 9000억원
자산총계 : 58조 4000억원
스페인의 유통기업 메르콘다그룹의 공동창업주, 남편 후안 로이그와 함께 메르콘다그룹을 공동으로 창업한 억만장자라고 알려졌음. 호텐시아는 메르콘다그룹의 총괄부사장직을 맡아 경영에 적극적으으로 참여하고 있음.
28위. (이탈리아) 줄리아 베네통 (Giuliana benetton)
연령 : 87세 (1937년 7월생)
재산 : 4조 5600억원
자녀 : 4명 (2남 2녀)
창업기업명 : 베네통그룹
매출총계 : 1조 7900억원
자산총계 : 4조원
이탈리아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부호로 이탈리아의 의류,섬유기업 베네통그룹의 공동창업주 겸 이사회 의장으로 형제들과 함께 베네통그룹을 창업한것으로 알려졌음.
1965년 당시 베네통그룹을 창업했고 형제들과 함께 회사를 키워냄. 베네통그룹은 연매출 1조원대 비상장기업으로 베네통일가가 대부분 지분을 가진 비상장기업임.
그녀는 남편과 사이에 4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네 자녀 모두 베네통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함.
29위. (인도) 라드하 벰부 (Radha vembu)
연령 : 52세 (1972년 6월생)
재산 : 4조 5500억원
자녀 : 1명 (외동딸)
창업기업명 : 조호 코퍼레이션
매출총계 : 1조 3800억원
자산총계 : 2조 1000억원
인도의 대표적인 자수성가 여성부자로 인도의 IT기업 조호 코퍼레이션의 창업주 겸 CEO임. 인도 공과대학교 출신이며 1996년 당시 동생 사드하 벰부와 함께 IT기업 조호 코퍼레이션을 창업한것으로 알려졌음.
결혼 후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고 사실상 비상장 기업인 조호 코퍼레이션의 지분을 동생과 함께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됨.
30위. (미국) 메그 휘트먼 (Meg Whitmen)
연령 : 68세 (1956년 4월생)
재산 : 4조 53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이베이 (전문경영인)
매출총계 : 14조원
자산총계 : 29조 8000억원
미국의 대표적인 전문경영인형 억만장자로 다 망해가던 eBay를 사전적 의미로 '재기'시킨 인물이기도 함.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의 CEO로써 재임기간동안 eBay의 매출을 130배나 키워냈다고 알려졌음.
31위.(인도) 키란 마줌다르 쇼 (Kiran mazumdar shaw)
연령 : 71세 (1953년 3월생)
재산 : 4조 5200억원
자녀 : 0명 (무자녀, 결혼했으나 사별)
창업기업명 : 바이콘제약
매출총계 : 1조 3800억원
자산총계 : 13조원
인도의 제약회사 바이콘제약의 창업주 겸 회장, 인도에서 몇 안되는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음. 원래 꿈은 양조업자였으나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귀국 후 바이콘제약을 창업한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바이콘제약의 최대주주로 보유 지분의 가치는 4조 5000억원 전후인것으로 추정됨.
32위. (중국) 리타 통 리우 (Lita Tong Liu)
연령 : 76세 (1948년 6월생)
재산 : 4조 50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게일 웰 개발그룹
매출총계 : 1조 300억원
자산총계 : 21조 7000억원
중국의 부동산기업 게일 웰 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으로 목수였던 홀어머니의 영향으로 1976년 당시 건축회사를 설립 후 중국에 개발붐이 불 당시 본격적으로 부동산사업을 시작했음.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동창이던 총힝은행(홍콩의 유명 민영은행) 설립자의 여덞째 아들과 결혼을 했다고 함.
33위. (스페인)알레시아 고르세왈츠 (Alicia Koplowitz)
연령 : 70세 (1954년 1월생)
재산 : 4조 4160억원
자녀 : 3명 (3남)
창업기업명 : 오메가 캐피탈
매출총계 : 6000억원
자산총계 : 7조 9000억원
스페인의 2명뿐인 여성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중 1명, 애초에 재벌 2세였지만 부친에게 지분을 상속받기 이전 본인이 창업한 투자기업을 통해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음.
그녀의 부친 에르네스토 고르세왈츠는 복합기업 FCC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이였다고 함. 부친 사후 상속분 지분을 후계자가 된 언니에게 매각하고 1조원대 재산이 4조원대까지 불어났음.
34위. (인도) 팔구니 나야르 (Falguni nayar)
연령 : 61세 (1963년 2월생)
재산 : 4조 4100억원
자녀 : 2명 (아들 1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나카그룹
매출총계 : 2조 7600억원
자산총계 : 3조 1000억원
인도의 대표적인 드러그스토어 나카의 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으로 현재 보유 주식지분+기타 현물자산을 합치면 약 4조원대 재산을 보유한것으로 추정되는 여성기업인임.
인도의 엘리트 가정 출신으로 기업 컨설턴트로 종사하다가 2012년 당시 49세 나이에 나카를 창업해서 인도 드러그스토어 업계 TOP5에 들어갈정도로 큰 규모로 기업을 키워냈음.
Nykaa가 기업가치 10조원이 넘는 유니콘기업으로 인정받으면서 팔구니 나야르 회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6조원이 넘는것으로 추정됨.
35위. (중국) 쟈오 안 (Zhao yan)
연령 : 57세 (1967년 3월생)
재산 : 4조 4000억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창업기업명 : 블루메이지 제약그룹
매출총계 : 1조 2600억원
자산총계 : 2조 9000억원
중국의 미용제약회사 블루메이지 제약그룹의 창업주 겸 CEO, 동중국대학교 사범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이력이 있고 뉴욕의 포드햄대학교에서 MBA학위를 받은 이력이 있음.
36위. (중국) 판다이디 (Pan daidi)
연령 : 58세 (1966년 1월생)
재산 : 4조 3800억원
자녀 : 2명 (아들 1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자이언트제약
매출총계 : 5조 2000억원
자산총계 : 6조원
중국의 제약회사 자이언트 제약의 공동창업주, 중국 시안의 서북대학교 명예학장이기도 한 그녀는 메사추세츠 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일하다가 자이언트 제약 창업자 장리구오 회장의 권유로 같이 동업에 나서게 되었음.
스킨헤어, 피부미용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 장리구오 회장과 비슷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그녀 역시 회사 상장 후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게 됨.
37위. (미국) 페기 청 (Peggy cherng)
연령 : 76세 (1947년 10월생)
재산 : 4조 1400억원
자녀 : 3명 (3녀)
창업기업명 : 판다 익스프레스그룹
매출총계 : 7조 4500억원
자산총계 : 22조원
미국의 외식체인, 식품제조기업 판다 익스프레스그룹의 회장 겸 공동창업주, 미국 내 아시아계 여성들중 TOP 10에 들어가는 여성부호로 미얀마계 여성인것으로 알려졌음.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방위산업기업에서 일하다가 1973년 회사를 퇴사하고 외식체인 기업 판다 레스토랑을 창업했음. 이후 2200개의 매장을 가진 레스토랑 체인과 간편식품 제조사업을 하는 대기업으로 키워냈음.
판다 익스프레스의 연매출은 7조원이 넘는다고 알려졌고 페기 청 회장이 보유한 지분가치는 4조원이 넘는것으로 알려졌음.
38위. (미국)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연령 : 70세 (1954년 1월생)
재산 : 4조 1000억원
자녀 : 없음 (미혼)
창업기업명 : 하포그룹
매출총계 : 2조 700억원
자산총계 : 6조 4000억원
미국의 대표적인 쇼MC로 흑인 여성들중 몇 안되는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알려졌음. 그녀가 창업한 하포그룹은 케이블미디어, 부동산업 등을 하고 있는데 연매출 2조원대 기업인것으로 파악됨.
전세계의 여성 연예인들중 손꼽히는 부자로 재산이 약 4조원대로 추정됨.
39위. (미국) 제이미 거츠 (Jami gertz)
연령 : 58세 (1965년 10월생)
재산 : 4조 500억원
자녀 : 4명 (3남 1녀)
창업기업명 : 아폴로 인베스트먼트
매출총계 : 47조 3000억원
자산총계 : 460조원
미국의 투자기업 아폴로 인베스트먼트의 공동창업주이자 드라마업계에서 여전히 활동중인 여배우, 남편 토니 레슬러가 결혼 후 창업한 아폴로 인베스트먼트에 일부 자금을 투자해서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졌음.
40위. (중국) 지안 준 (Jian jun)
연령 : 60세 (1963년 11월생)
재산 : 4조 200억원
자녀 : 2명 (아들 1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아이메크 테크놀로지
매출총계 : 5500억원
자산총계 : 3조 7000억원
중국의 뷰티화학기업 아이메크 테크놀로지의 회장 겸 최대주주, 공기업인 중국식물공사에서 일하다가 아이메크 테크놀로지를 창업하면서 사업가의 길에 진출한것으로 알려졌음.
41위. (중국) 팽레이 (Peng Lei)
연령 : 51세 (1973년 4월생)
재산 : 4조원
자녀 : 2명 (아들 2명)
소속기업명 : 알리바바그룹 (창업기여)
매출총계 : 173조원
자산총계 : 336조원
중국 최대 규모 민영기업들중 한곳인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 앤트 파이낸셜의 대표이사, 알리바바그룹을 마윈 회장과 함께 공동으로 창업한 창업공신으로 알려졌음.
저장성 공상대학 출신으로 남편의 친구였던 마윈 회장이 사업을 시작할 당시 같이 시작했고 이후 알리바바그룹으로 규모가 커지자 그룹의 주요임원으로써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됨.
그룹의 3만 5천명 직원을 관리하는 인사책임자로 경영에 참여하다가 2019년부터 계열사 앤트 파이낸셜의 대표이사를 역임중임.
42위. (캐나다) 헤더 레이스만 (Heather Reisman)
연령 : 75세 (1948년 8월생)
재산 : 3조 9400억원
자녀 : 4명 (2남 2녀)
창업기업명 : 인디고북
매출총계 : 1조원
자산총계 : 2조 8000억원
캐나다의 서점체인 인디고북의 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음. 인디고북은 서점이지만 장난감. 생활용품도 판매하는 마트체인에 가까운 체인기업으로 파악됨.
현재 미국으로 확장을 발표하고 미국에 새로운 점포를 개업할 계획이라고 함.
43위. (중국) 구안야미 (Guan Yamei)
연령 : 60세 (1964년 2월생)
재산 : 3조 9000억원
자녀 : 3명 (아들 2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퉁웨이그룹
매출총계 : 24조원
자산총계 : 34조 2000억원
중국의 수산사료, 에너지 대기업 퉁웨이그룹의 공동창업주로 남편 리한위안 회장과 함께 퉁웨이그룹을 창업한것으로 알려졌음. 쓰촨성 출신으로 수력발전국 공무원으로 일하다 남편과 결혼 후 회사를 퇴사하여 사업을 시작했다고 함.
현재 그녀의 장녀 리슈치가 회사의 차기 후계자로 경영수업을 받고 있음. 중국의 억만장자들의 보수적인 성향 탓인지 몰라도 구얀아미 퉁웨이그룹 이사 역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음.
44위. (영국) 마리차 라자리 (Maritsa lazari)
연령 : 80세 (1943년 10월생)
재산 : 3조 8600억원
자녀 : 3명 (아들 2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라자리 인베스트먼트
매출총계 : 5064억원
자산총계 : 9조 9000억원
영국의 부동산재벌 여성 억만장자로 남편 크리스 라자리와 결혼 후 부동산사업을 하면서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음. 라자리 인베스트먼트의 이사로 창립 이래 계속 경영에 참여했음.
현재 아들들에게 사실상 회사를 상속한 후 이사회 이사로써 간접적으로나마 경영에 나서고 있다고 파악되었음.
45위. (베트남) 응우옌 티풍타오 (Nguyen thi phung thao)
연령 : 54세 (1970년 7월생)
재산 : 3조 8400억원
자녀 : 2명 (아들 1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소비코그룹
매출총계 : 4조 1400억원
자산총계 : 18조원
베트남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부자로 현 소비코그룹 회장, 소비코그룹은 저가항공사 비에젯항공이 대표적인 계열사로 속해있는것으로 알려진 기업이기도 함.
출생은 베트남이지만 모스크바 대학에서 금융학을 전공하고 금융투자사업을 하면서 이미 21살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귀국 이후 화학유통사업을 하다가 그 자금으로 비에젯항공을 인수한 후 민영은행 HD Bank를 설립 후 소비코그룹을 설립했음.
그녀의 재산은 약 3조 8400억원으로 추정되며 베트남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중 유일한 여성이기도 함.
46위. (영국) 메리 퍼킨스 (Mary perkins)
연령 : 80세 (1944년 2월생)
재산 : 3조 4500억원
자녀 : 3명 (1남 2녀)
창업기업명 : 스펙세이버스
매출총계 : 3조 8300억원
자산총계 : 7조원
세계 최대 규모 안경 체인기업 스펙세이버스의 공동창업주. 영국에서 몇 안되는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들중 1명이기도 함. 현재 회사의 창립자 겸 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그녀의 세자녀 모두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음.
47위. (미국) 바바라 뱅키 (Barbara banke)
연령 : 70세 (1954년 2월생)
재산 : 3조 5800억원
자녀 : 3명 (아들 2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잭슨 패밀리 와인
매출총계 : 2500억원
자산총계 : 4조원
미국의 와인제조 기업 잭슨 패밀리 와인의 공동창업주 겸 대표이사, 남편 제스 잭슨 전 대표와 함께 세계적인 와인체인기업으로 키워냈음. 전직변호사 출신인것으로 알려짐.
48위. (캐나다) 미리암 사푸토 (Miriam saputo)
연령 : 86세 (1937년 12월생)
재산 : 3조 3100억원
자녀 : 3명 (2남 1녀)
창업기업명 : 사푸토그룹
매출총계 : 17조 8000억원
자산총계 : 30조원
캐나다의 식품기업 사푸토그룹의 공동창업주 겸 대주주, 사푸토그룹은 그녀가 남편 르노 사푸토 회장과 결혼하기 이전 창업된 기업이나 이탈리아계 이민자였던 남편 르노가 영어가 서툴었을때 사업확장,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함.
현재 사푸토그룹은 르노부부의 장남 조 사푸토가 사실상 경영권을 승계했는데 어머니를 공동창업주라고 언급한적이 있어서 사실상 이쪽도 자수성가인것으로 추정됨.
49위. (미국) 셰릴 샌드버그 (Sheryl sandberg)
연령 : 54세 (1969년 8월생)
재산 : 3조 300억원
자녀 : 2명 (아들 1명, 딸 1명)
창업기업명 : 메타그룹 (전문경영인)
매출총계 : 195조 5000억원
자산총계 : 306조 3000억원
제이슈리 울랄, 매그 휘트먼, 리사 수와 더불어 미국에서 잘 알려진 전문경영인형 여성 억만장자로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 메타그룹의 계열사 페이스북의 경영에 참여한 이력이 존재함.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과거 페이스북의 설립 이후 마크 주커버그 메타그룹 회장의 영입으로 페이스북에 합류했고 COO(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으며 한해에 200~500억대 연봉을 받기도 했음.
50위. (중국) 췡후이 (cheng xue)
연령 : 54세 (1970년 2월생)
재산 : 3조원
자녀 : 미혼
창업기업명 : 풋산식품그룹
매출총계 : 4조 8500억원
자산총계 : 6조 1000억원
중국의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식품 제조기업 풋산식품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음. 현 팡강 풋산그룹 회장과 함께 풋산그룹을 창업했고 풋산그룹 지분 다수를 보유한것으로 파악되었음.
팡강 회장과 다르게 공식석상에 나서는것을 싫어하는터라 알려진 사진이 한장도 없는것으로 파악되었음.
대략 이정도라고 함
다음 순위권 보러가기 - > 전세계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 51~100위
다른 정리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