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다리를 절뚝거리며 도망치는 고양이를 태연하게 지켜봅니다. 남성은 불법 포획틀을 설치해 다른 고양이 한 마리를 잡아가기도 했습니다.
단체 측은 "태연하게 밥을 주는 척하며 불법 포획틀로 잡으려고 하다 잡히지 않자 가져온 쇠 막대기로 눈먼 고양이를 내리쳤다"며 "도망가는 고양이를 따라가 CCTV 사각지대에서 쇠 막대기로 때려 실신시켜 거꾸로 발을 잡고 훔쳐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찍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담하게 차까지 끌고 와서 3시간 동안 여유 있게 행동하고 실신한 고양이를 들고 가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닌 듯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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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돌봐주던 길고양이들 세시간동안 학대하고 한마리는 납치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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