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사과알러지가 생겯더요ㄷㄷ
최근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 100%에 달하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었고
이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 4마리에 감염시킨 결과 8일 이내 모두 죽었다고 알렸음
감염에 따른 반응은 관련 기사 참고ㄱㄱ
치사율 100%라는 점 자체가 충격과 위험 그 자체이지만
2019년 말 코로나 등장이후 중국이 취한 태도를 보면
암담하기 그지없음
일단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 내 연구소라는 결론을 내렸고
각종 국립연구소를 관할로 두고있는 에너지부 역시 중국 연구소 유출이라고 백악관에 보고를 올림
그 말은 중국 정부만 인정을 안 하고 있을 뿐이지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을 지지하는 게 거의 정설인 분위기
근데 왜 ㅈㄴ위험하냐? 간단하게 말하면
코로나 등장이후 전세계인이 빠르게 사망에 이르렀는데
정보를 알고 있음에도 공유를 안함
아래 타임라인대로 보면 기가참
1) 2019년 12월 8일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 3명 동시 폐렴증상
2) 2019년 12월 28일 베이징 연구원이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코로나19의 거의 완전한 염기서열 지도를 완성하여 올림
3) 날짜미상이나 2)시기에 올린 정보 삭제
4) 2020년 1월 5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만 공유
5) 2020년 1월 11일 세계보건기구에 염기서열 공유
6) 2020년 1월 16일 염기서열 정보 삭제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염기서열을 2주만 빨리 공유했어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했을거라고 함
그리고 이번에 논란이 되는 연구소 또한 우한연구소처럼
연구에 필수적인 최소한의 생물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을 것으로 보는 중이라서
1) 또 다시 확산 될 수도 있는 높은 확률속에서
2) 근원지로서의 책임은커녕 최소한의 정보공유가 어렵다
는 점에서 진짜 ㅈㄴ공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