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산책 준비만 걸어서 40분”…공원 없어 불편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작성자디피컬트이즈첫만남| 작성시간24.10.16| 조회수0| 댓글 2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1980.07.31 작성시간24.10.16 맞아ㅠㅠ 우리나라 진짜 도심숲 적어.. 유럽가면 그냥 숙소가 어디든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공원 하나씩은 꼭 있는게 너무 부러웠어
  • 작성자 감초당 작성시간24.10.16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 공원의 중요성 날마다 느낌
  • 작성자 동동그라미미미미ㅣ 작성시간24.10.16 팤세권 진짜 중요.. 나도 집볼때 큰 공원이랑 거리 항상 중요하게봐
  • 작성자 인내력이 짧은 여시 작성시간24.10.16 공원은 커녕 놀이터조차 없이 빽빡한 노후 빌라촌 살다가 경기도 널널한 지역으로 이사왔거든.

    걸어서 5분거리에 개천과 긴 산책로가 있고 자전거타고 10분이면 낮은 산 접근가능한 동네인데 정말 좋아. 오리, 왜가리 매일 보고 산책로에 고양이들 늘어져있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산책하기 너무좋고 특히 코로나때 친환경 가까이 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퇴근 후 집에서 밥먹고 집안일 마치고 산책하고오면 세상 개운.. 날 좋을 때면 자전거타고 달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자연이 주는 행복이 정말 크니까 도시에서는 일정거리, 일정면적의 공원 두는 것을 강제화 시켜야함
  • 작성자 Clutch 작성시간24.10.17 지방사는데 공원가려면 큰맘먹어야함 ㅠ 차타고 가야해서 거의 안가는듯
  • 작성자 너구리겨드랑이 작성시간24.10.17 공원 진짜 중요ㅠㅠ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