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무차별적 벌목과 소수부족의 위협을 막기 위해 정글로 떠난 일행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듯 했으나 비행기는 기체 이상으로 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그들에게 다가온 한 부족
이제껏 상상한적도 없는 공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벌받지 않는 선한 행동이란 없다.
Cooking soon.
요리가 시작된다.
Fear will consume you.
공포가 당신을 흡수할 것이다.
Fear will eat you alive.
공포가 당신을 산채로 잡아먹을 것이다.
제작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고 식인종 역으로 나왔던 현지인 마을 사람들이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과 즐겁게 영화를 찍었다고.
원주민을 연기한 부족은 실제 페루에 사는 마을 부족을 통째로 캐스팅한 것으로 영화를 잘 보지 않아 스토리를 잘 이해 못했다고 함
감독이 직접 카니발 홀로코스트를 틀어주며
이런 영화를 찍겠다고 설명해주면서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보려 했는데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웃기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식인 행위 장면때문에 몇몇 국가에서 상영 금지 시켰다고 함
완전히 고어물이고 나는 미드소마보다 이게 몇배는 더 잔인했음
고어물 잘보는 편인데도 많이 징그러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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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