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난 샌드위치에 미쳤다
우리나라에서는 음료 캐리어로 많이 알려진
대만의 컵 주머니 뻬이따이!
대만은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음료 프랜차이즈 가게들의 음료 사이즈가 상당히 큰데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음료를 다 마시지 못하니
들고다니면서 편하게 음료를 마시게 하는 컵 주머니인 뻬이따이가 필수품임
스타벅스에 가도 뻬이따이가 있고
이렇게 끈으로 된 뻬이따이를 팔기도 함
옆에 빨대를 끼워 넣을 수 있는 뻬이따이도 귀엽다
이건 상당히 감성적
마크라메나 뜨개질로 만든 뻬이따이는 되게 안전해 보임
긴 뻬이따이는 이렇게 어깨에도 매고다니기 쌉가능
가방에도 걸 수 있는 짧은 뻬이따이는 완전 천재적인듯!
일회용 컵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텀블러에 사용하면 뭔가 평범한 텀블러에도 텀.꾸 느낌으로 사용 가능
여시들도 이번 여름 뻬이따이 컵주머니 마련해서 컵홀더 없이 손쉽게 음료수를 들고다니는 건 어떤지?😉
텀블러에 맞게 다회용으로 마련하면 본새도 나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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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