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산책가자고요작성시간24.10.21
나 기독교이긴한데(침례임) 여기저기 잘다녀서 친구네 교회갔다가 ㅇㅇ님이 이번에 장로님이 됐다고 박수치는거듣고 그냥 박수쳤는데(당연히 교회 정관에 따라 60살 넘어서 장로달아준줄) 500만원인가 헌금내서 장로달았다는 얘기듣고 그 교회는 다시 안감ㅋㅋㅋ
작성자꽃잎같은먼지가작성시간24.10.21
진짜 존나이해안됨 우리아빠도 교회에서 장로 시킨다고했을때 돈없어서 안한다했었는데 부담갖지말라고 하면서 꾸역꾸역 시킴 근데 결국 예전에 권사 된 사람은 목사님 차뽑아줬다면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고 엄마아빠가 엄청고민하더라 진짜 매관매직 그 자체ㅋㅋㅋㅋㅋ이게 하나님 이름으로 장사하는게 아님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