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들보다 ‘어른이들’이 더 난리”…유통가 휩쓴 ‘대세 캐릭터’ 티니핑
‘초통령’ 티니핑 인기 ‘쑥’
식음료 업체들 티니핑과 컬래버 나서
하츄핑 피규어, 스티커, 키링 등 선봬
“키덜트족 호응도 커…매출 신장에 도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새로운 ‘초통령’으로 등극한 토종 캐릭터 ‘캐치! 티니핑’이 유통업계를 휩쓸고 있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키즈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이들’이 열광하면서 티니핑과 협업한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를 진행 중인 브랜드는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뚜레쥬르, 빙그레 등 10여 곳에 달한다.
먼저 메가MGC커피는 지난 8월에 개봉해 누적관객 121만명을 달성한 티니핑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과 협업해 피규어 6종을 출시했다. 출시 첫날부터 예상 판매 수보다 2배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판매 시작 첫 주말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이디야커피도 지난 6월 티니핑과 협업해 음료와 굿즈를 출시했다. 음료 구매 시 캐릭터 띠부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굿즈는 대부분 조기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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