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햄이네 박사작성시간24.10.22
정상엔딩 오랜만에 봐서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빈 신혼집에 술 취한 여자하고 애 재우는 거? 충분히 이해함 (모텔도 많은 한국에서 빈집 좀 빌려달라는 부탁한다는 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근데 나한테 거짓말하고 숨겼다? 이건 파혼, 이혼감임 뭔가 찝찝한게 있으니까 숨겼겠지ㅋㅋㅋㅋ 그 여자가 걱정되어서 그런거면 숨겼겠어?
작성자곰돌뤼뤼작성시간24.10.22
애아빠까지는 도파민 중독자들이 너무 간 것 같고 ..... 저 남편이 처신을 잘 못한듯 ,,,,, 오히려 자기 아내한테도 허락 받은거마냥 말하고 그런걸수도 있을 거 같아.... 남편이 저 여사친한테 감정이 있다면 먼저 나서서 자고가라 했을수도;
작성자Vacth작성시간24.10.22
이유식과자 먹을만큼 어린 아기를 데리고 와서 늦은시간까지 동창회에서 놀았다는 것도 예사롭지 않고, 자리에 없는 남사친에게 굳~~~이 사정을 알리고 도움을 청할 생각을 한다는게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나심ㅋㅋㅋ 대한민국 어디쯤이길래 오갈데가 없다는게 말이나 되나??ㅋ 택시도 안잡히고 비즈니스호텔도 없는데 신혼집 아파트만 우뚝 선 그런 곳이 어딘데ㅋㅋ
작성자크린싱 폼작성시간24.10.23
예비 유부남이 애초에 싱글맘이여도 집에 들이는거 자체가 어이없어 적어도 아내한테 상의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재우는것도 모를까 누가 손님을 안방에 들이죠...? 난 안방에 들인게 더 피거솟인데 여자분 탈혼 ㅊㅋ 친구여도 남자나 여자나 둘다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