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나는 서스펜디드 게임 하면 대구구장 정전밖에 생각이 안 나
— 단지 (@danjiwooyoo) October 21, 2024
당시 타자 정수빈: 기절한 줄 알았어요
당시 투수 임현준: 생애 첫 선발 등판 기분이에요 pic.twitter.com/GFUhCDKWZq
정수빈이 기습번트 대고 1루베이스로 쇄도 - 1루수가 공 잡는 동안 임현준이 1루 베이스 커버로 쇄도
대구 시민구장이 순간 정전(원인 구장 노후화로 추정)되어
타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무도 모르게 된...
결국 경기가 중지되어 다음날 다시 정수빈 타석에서 시작됨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