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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장르 안 가리고 일단 재밌으면 다 보는 원덬이 추천하는 웹툰 30선...jpg

작성자(본인 닉네임),|작성시간24.10.22|조회수4,438 목록 댓글 11

출처: https://theqoo.net/square/3453327595?filter_mode=normal&page=1

 

 

1. 아 지갑놓고나왔다

 

<2017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엄마와 딸, 죽음 이후 두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2. 양아치의 스피치

 

 

온정 고등학교 2학년,
훈훈한 외모에 적당히 날티나는 남학생 이솔.
미술관 현장학습에서 이솔은 옆 반 여학생 송이도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연애가 제일 쉬웠던 이솔은 평소 하던 대로
송이도에게 냅다 고백하지만,
송이도는 이솔의 정제되지 않은 언어를 듣고
일주일 안에 '자신이 제안한 방식대로' 말할 수 있다면
이솔의 고백을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한다.

 

일주일 후 이솔은 제대로 된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조차 '밈'으로 하는 이솔,
정돈되지 않은 말이 힘든 송이도의 본격 '언어' 로맨스 코미디!

 

3. PEAK

 

 

군인 신분이며 전투 경찰로써 경찰조직에 소속된 산악 구조대.

게다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대원들을 구성한 세계 유일의 산악 구조대인 북한산과 도봉산의 산악 구조대,

그 중 북한산 산악 경찰 구조대를 이야기 한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표적 등산지인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초소를 두고 있는 군인들(전투경찰).

늘 민간인들과 가깝게 있지만 몰랐던, 드러나지 않았던 그들의 군생활을 이야기한다.

열악한 산속의 생활, 느닷없이 터지는 산악 사고에 맞서 20대 초반의 청춘남아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한계치를 뛰어넘어 도전하고 변화하며 성장해 나간다.

 

다큐멘터리에 근접한 산악사고처리의 디테일. 그간 대한민국 만화계에서 다루지 않았던 산악 구조 액션이 천부적인 클라이밍 재능을 지닌 주인공 ‘류연성’과

그의 동료들의 활약을 통해 다이나믹하게 보여주려 한다.

 

 

4. 신의 태궁

 

 

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인과
그를 사랑한 도깨비의 이야기!

 

신들의 궁전인 태궁
그리고 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인인 수영이 살고 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신의 아이는
장성하여 인간세상으로 내려간 후
세상사람들의 소원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무당이 된다.

 

신의 아이 외에도 태궁의 수발을 드는 도깨비들이 있었지만
이들과는 말할 수도, 가깝게 지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수영은 신의 아이가 떠나고 나면
늘 혼자 아이들을 추억하는 것으로 일상을 보내곤 했다.
내려보낸 신의 아이 또한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는 데다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날도 홀로 생각에 잠긴 수영에게
어느 날 갑자기 한 신의 아이가 찾아온다.
그것도 자신을 기억하는 채로.

 

 

5.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30년 간 묵혀있던 비극이 복수로 깨어났다".

 

도훈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 소식을 듣고 내려간
시골집에서 30년 간 지하창고에 감금되어 있던
아버지 '영춘'을 발견한다.

 

영춘에게 잘 보여 할머니 집을 물려 받으려하는 도훈.
하지만 영춘은 오히려 도훈의 가족에게 해코지를 하려는데.

 

아버지는 왜 할머니에 의해 30년 동안이나 감금되었을까?
30년 전 이 마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베일에 싸인 끔찍했던 사건들과 하나 둘 씩
밝혀지기 시작하는 비극의 실체,
그리고 그 일에 얽힌 사람들의 원한과 복수가 시작된다!

 

 

6.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남자와 10년째 평화롭게 연애하던 만화가 들빨개빨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여성 뮤지션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난생처음 여자에게 미쳐버린 들빨개빨, ★의 마음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그녀의 마음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치명적인 망신살만 나날이 늘어가는데…!

 

 

7. 태양의 시

 


 

그토록 찬란했던 태양빛도 영원할 순 없었다. 그리고 남은 건…

 

 

8. 욕망이라는 것에 대하여

 


 

'성애'의 마음을 지닌 선배 김선진 ♥ '순애'의 마음을 지닌 후배 전우승

동갑내기 김재희 X 강범철의 쌍방삽질 티격태격 배틀연애

 

 

9. 당신의 모든 순간

 

 

서울의 한 낡은 아파트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주선의 집과 강욱과 정욱 형제가 사는 두 집이 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2012년 1월 1일, 너무 순수하다 못해 바보 같기까지 한 주선의 애인, 원헌은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해

제야의 종이 울리는 시청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강욱은 동생의 뒷바라지를 위해 휴일에도 힘든 몸을 이끌고 특근수당을 받으러 일을 나간다.


잠시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갑자기 확산되고 감염된 사람들 시청 앞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후 습격 받은 사람들에게서 뭔가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난다.


애인을 버려둔 주선과 형을 일터로 떠나보낸 정욱은 각자의 소중한 사람을 찾으려 하지만,

전염병으로 이미 엉망이 되어버린 도시 속에서 집밖으로 나갈 방법은 없다.

 

세상의 인간들은 서로를 물어뜯고 전염병을 옮겨 가며 서서히 변해 갔고, 아파트에 갇혀 버린 주선과 정욱은 서로에게 소통을 시도한다.


그렇게 남은 사람들끼리 작은 소통을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살아 있는 것도 죽어 있는 것도 아닌 기이한 전염병에 걸린 인간들의 이상한 행동에서 정욱은 묘한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10. 유부녀 킬러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간 5년차 유부녀 유보나.

보나는 저격총을 쥔 채 호텔에 있는 타깃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탕!"

복귀 후 첫 미팅은 암살업무, 보나는 유부녀 ‘킬러’이다.

 

보나는 자신의 딸 율이와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을 찾았는데, 테이블 뒤편에서 고아인 보나를 험담하는 시어머니의 소리가 들린다.

어느 날, 시어머니 옥선자와 보나의 첫째 시누이 순일은 월세를 올리지 않는 고마운 건물주에게 선물을 보내기로 한다.

밤이 되고 세입자가 선물을 보냈다는 문자 한 통을 받은 보나! 웃으며 월세를 동결하겠다고 말한 후 일상을 이어간다.

 

한편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희대의 암살자 ‘킹피셔’가 돌아왔다는 것을 눈치 챈다.

보나의 남편인 태성에게 상사인 낫투데이 신문사의 우국장은 킹피셔에 관해 알아오는 지시를 던지는데...

 

 

11. 유사과학 탐구영역

 


 

현대판 약장수의 상업논리, 유사과학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탐구만화.

 

 

12. 불멸의 날들

 


 

오랜 연구 끝에 인류는 더이상 죽지도 다치지도 않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돌연변이는 존재하는 법. 죽을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난 '멸'은 불사의 사람들 사이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간다.

외로이 고군분투를 하며 지내던 때, 멸은 자신과 같은 돌연변이 해결사 '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필은 자신과 같이 일을 하자며 멸에게 구애(?)하는데. 안전지상주의 '멸'과 한탕주의 '필', 이 조합 과연 괜찮은 걸까?

 

 

13. 원룸 조교님

 


 

2학년으로 복학한 우윤은 묘한 매력의 행정실 조교님 진형을 만나고, 냅다 고백한 결과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동거 일주일이 되던 날, 우윤의 농도 깊은 키스에 스킨십에 대한 남다른 환상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는 진형. 대체 그 환상이 뭔데!?
그들은 모든 환상과 망상을 딛고 무사히 첫날밤을 보낼 수 있을까?
“전 그냥 형을 더 알고 싶어요.”

 

 

14. 혼자를 기르는 법

 


 

스스로를 돌보기도 힘든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15. 이성연애박사

 



이성관계에 고민이 많던 대학생 이레는 홀리듯 발견한 자칭 연애박사의 광고지에 마음을 뺏긴다.

연애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는 이 사람, 믿어도 되는 걸까?

 

 

16. 남팬만화

 

 

듣보 아이돌 그룹 파라맥스의 멤버 굿맨의 대포 꽃나무. 김영수의 또 다른 이름이다.

 

무미건조한 날의 연속이던 삶에 갑자기 들어온 굿맨, 김용철이란 존재는 영수에게 신선한 충격이자 에너지원이다.

꽃나무는 굿맨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팬으로서, 나의 아이돌이 잘되길 응원하고, 잘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꽃나무를 특별한 팬으로 생각하며 친근하게 다가오려는 굿맨을 몇 번이나 밀어내면서 아이돌과 팬 사이 경계를 분명히 나누고 싶다.

이보다 더 가까워지면, 굿맨의 몰락 또한 가장 가까이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니까….

 

 

17.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평범한 세 여자의 특별한 복수.

 

 

18. 네가 죽은 세계의 나

 


 

불행한 사건을 겪은 뒤,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는 주문을 발견한 해원.

해원은 주문을 통해 그날의 사건을 막고 과거를 바꾸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일의 대가는 끔찍한 형태로 되돌아온다.

해원은 사건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시간을 되돌리는 것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데…

 

시간을 거슬러 과거를 바꾼 후 일어나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색다른 타임 슬립 스릴러

 

 

19. 닭은 의외로 위대하다

 


 

천재 닭이 당신에게 찾아온다! 본격 시골 힐링라이프 서바이벌 좀비물.

 

깊은 시골 마을, 인가에서 떨어진 외딴집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천재 암탉.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둘이지만, 할머니는 오랜 고독과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할머니가 목을 매단 바로 그 순간, 할머니의 집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낯선 여자.

여자는 할머니에게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몇 년 만에 사람의 온기를 느끼며 기뻐하는 할머니지만, 여자는 수상한 점이 많다….

하나하나 풀려가는 여자의 비밀,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받으며 살아야 했던 할머니의 진실.

좀비 시대에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재 닭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과연 할머니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20. ADHD환자가 가챠중독에 빠진 만화

 

 

가챠중독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실화기반픽션

 

21. 명동젠틀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동 양복점 거리. 
하지만 기성복의 시대로 접어들며 거리는 위기를 맞이하고, 급기야 각기 다른 방식을 찾아 이를 타개하고자 한다. 
그런 와중 젠틀맨, 본, W 양복점은 서로 다른 개성의 조수들을 고용하게 되는데... 
과연 명동 양복점 거리는 이들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22. 까라마조프의 자매들

 


 

방탕과 정욕의 계보, 까라마조프가 자매 이야기

 

23.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원래 친구 사이엔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비비'는 학교 제일의 킹카 피터에게 집착하다, 그의 곁에 있던 '에이미'를 보고 질투를 느낀다.

그녀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자신의 집에 초대했지만 오히려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비비의 고백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기로 한다.

 

24. 다시피는 꽃

 


 

나이를 먹었든, 먹지 않았든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애틋하고 슬픈 이야기

 

25. 대작



 

최고의 막걸리를 두고 펼쳐지는 신명나는 술 대결!

 

26. 허니 블러드

 


 

"너 되게 맛있는 냄새난다. 한입만 먹어도 될까?"

 

그냥 기분 나쁘니까, 만만하니까.
괴롭힘에는 이유가 없다. 
장난인 척 간사하게 괴롭힌다.

 

아, 내가 무당 딸이구나.

 

그렇게 나는 왕따였다. 

 

어느 날 수학여행에서 내림은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에 의해 억지로 폐교회 안으로 내몰린다. 거기서 부적이 붙여진 장롱을 열게 된다.  

 

그 안에는 꽃에 둘러싸인 한 남자가 눈을 감고 있는데….

 

그는 시궁창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내림한테 어떤 존재일까?

 

27. 곱게 자란 자식

 


 

평범한 시골 소녀 이야기. 소녀만 평범한 그런 잔인한 이야기

 

28. 포코알레그레토

 



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 이야기

 

29. 우리반 숙경이

 


 

귀도 고등학교 2학년 3반 교실,
2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귀신 숙경이.


숙경이가 처음 나타난 날, 학생들은 모두 기겁을 하지만
구두쇠 이사장은 숙경이가 있는 교실을 폐쇄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시간이 흐른 지금,
숙경이의 존재는 이제 일상과도 같다.
수업 도중 혼자 끅끅하며 기괴한 소리를 낼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다들 애써 모른 척하며 조용히 일상을 지키려 한다.


가끔 교감의 호령에 어쩔 줄 모르는 숙경이를 보며
학생들 사이에는 숙경이를 죽인 범인이
교감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전학 온 다운.
예전 학교에서 외톨이로 지내왔던 다운은
숙경이가 자신과 같은 처지라 착각하고
같이 왕따를 탈출하자며 그녀에게 손을 내미는데...

 

30. 흔하고 널린

 



출근길 음소거 동지와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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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365일여름 | 작성시간 24.10.22 부내죽이랑 유부녀킬러 진짜 재미있어
  • 작성자달팽이 3회전 | 작성시간 24.10.22 여기 자신있게 재밌는것들 개많아
  • 작성자열라면악개 | 작성시간 24.10.22 앗지갑 닭위대 꼭봐줘 여긴없는데 쌍갑포차도 꼭봐주면되.
  • 작성자댕구미 | 작성시간 24.10.22 안본거도 많다. 내가 재밌게 본것도 많구!
  • 작성자우리가족건강기원 | 작성시간 24.12.07 와 진자 싹다도장깨기할게 추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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