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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워킹맘이었던 여시들 좋았는지 별로였는지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이수현| 작성시간24.10.22| 조회수0| 댓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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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리퀴리 작성시간24.10.23 우리 집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하교 후 학원 뺑뺑이라 혼자 집에서 누구를 기다려 본 적이 거의 없었어. 학원 빨리 끝나는 날은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정모해야 해서 맞벌이 때문에 외롭다곤 한 번도 생각 안 함
  • 작성자 Better than better be 작성시간24.10.23 어린맘에 학교 갔다오면 집에 엄마가 없는게 싫었음ㅠㅠ
  • 작성자 초맑음 작성시간24.10.23 좋았음 나도 커서 가정을 이루더라도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내 뇌리에 박혔음 시댁 며느리중에서도 우리엄마만 맞벌이였는데 시댁 시어머니한테 기죽지않고 큰소리 칠 수 있는걸 보며 경제권이 저렇게 중요하구나 생각했어 어차피 초등학생쯤 되니까 친구가 훨씬 중요하고 친구랑 노는 시간이 더 즐거웠어서 놀러댕기느라 하나도 안서운함 오히려 집 비어있어서 좋음 ㅎ 그래도 유초등학생때 부모님이 항상 주말마다 피곤한데도 여의도공원 델꼬가서 같이 놀아줬어 (사실 놀아준것도 아니고 오빠랑 나 풀어놓고 낮잠때리다가 집데려가는 정도) 글고 케어를 아빠가 많이했어서 엄마 일한다고 외로운적없음 난 워킹맘들 안그래도 애들 정서케어 어쩌구 말 얹는사람 많은데 … 이런 얘기가 나오는게 속상 ㅠ 워킹맘 아래에서 외로웠던건 엄마가 워킹맘이라서가 아니라, 비단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케어까지 부족했던거지 아빠가 일해서 나 안돌봐준다고 아빠 일하는거 탓하지않잖아? 왜 정서적 케어를 당연히 엄마 몫으로 여기는지…
  • 답댓글 작성자 초맑음 작성시간24.10.23 워킹맘일때 아이에게 정서적인 충만감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과연 전업주부일때는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 전업주부중에서도 안그런 사람 많음 애랑 대화하기 싫어하고 학원뺑뺑이 돌리면서 양육 맡기는… 걍 대부분이 원래 그런 타입인거지 뭐 이 글 올라올때마다 기분이 참 그래…
  • 작성자 누누 작성시간24.10.23 애기땐 싫었는데 이유를 몰라서 그랬던듯 초딩때부턴 좋았음 혼자 보낼시간 있어서
  • 작성자 호롤로맛 작성시간24.10.23 출근하며 할머니댁에 맡겨지고 퇴근 때 집에 데려갔는데 난 좋았음 할머니랑 사이 좋았고 재밌었고..오히려 아빠랑 어색했음ㅋㅋ
  • 작성자 귀찮 작성시간24.10.23 싫었어
  • 작성자 신들린말빨 작성시간24.10.23 난 좋았음ㅋㅋㅋㅋ내맴대로 있어서 ㅋㅋㅋㅋ
  • 작성자 니들이나잘해 작성시간24.10.23 아무생각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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