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그렇게됐다고작성시간24.10.23
나도 유학갔을때 저거 느껴서 개꿀 어차피 깊게 섞일 생각도 없고 평생 살 생각도 없으니 책임없는 자유만 남음 ㅋ 누가 무례한 말을 해서 다들 갑분싸할때 혼자 대놓고 지적해도 외국인이니까 넘어감~ 어차피 섞이려고 해도 섞일 수 없으니 그냥 이방인인거 즐기면됨
작성자Kavalan작성시간24.10.23
ㅋㅋㅋㄹㅇ 이방인이고 외국인이니까 주어지는 자유로움이 너무좋음 ㅠ 그래서 장기여행 못끊어... 눌러 살라 그러면 그 거리감때문에 힘들어질것같긴한데 체류하는거니깐 가끔 못알아듣는 언어 하는 지역 가면 뭔 말 하는지 신경 안써도 돼서 그저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