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23194725530
A 의원은 자기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을 홍보하는 문자를 공무원들에게 보내고 아내의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를 쓰게 한 의혹으로 윤리특위에 회부됐다.
A 의원이 지난달 23일 공무원들에게 '추석 잘 보냈느냐'는 인사와 함께 '아침 메뉴로 해장국을 만들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기도 했다.
구 의회는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A 의원의 아내 식당에서 사용된 구와 구의회의 업무추진비는 약 1300만 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동구 의회 관계자는 "최종 징계는 28일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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