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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부인 식당서 업무추진비 써달라" 공무원에 강요한 구의원 징계

작성자핸섬가이즈|작성시간24.10.23|조회수1,256 목록 댓글 6

출처: https://v.daum.net/v/20241023194725530

A 의원은 자기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을 홍보하는 문자를 공무원들에게 보내고 아내의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를 쓰게 한 의혹으로 윤리특위에 회부됐다.

A 의원이 지난달 23일 공무원들에게 '추석 잘 보냈느냐'는 인사와 함께 '아침 메뉴로 해장국을 만들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기도 했다.

구 의회는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A 의원의 아내 식당에서 사용된 구와 구의회의 업무추진비는 약 1300만 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동구 의회 관계자는 "최종 징계는 28일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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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슬라가 세상을 바꾼다 | 작성시간 24.10.23 선출직들이 그렇지 머
  • 작성자offscene | 작성시간 24.10.23 안걸릴거라고 생각함????
  • 작성자케테쏘 | 작성시간 24.10.23 지방의회 없애야 하는 이유 저것만 저러겠음?
  • 작성자은둔돼지보스 | 작성시간 24.10.23 내 친구네도 저러던데 회식은 구의원 어머니가게
  • 작성자아아바라바라 | 작성시간 24.10.23 다른건 몰라도 구의원, 시의원은 진짜 없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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