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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NBA] 아들과 함께 사상 첫 '부자 동반 출전' 역사 쓴 르브론

작성자gargantuan|작성시간24.10.24|조회수1,483 목록 댓글 4

출처: 여성시대 gargantuan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의 시즌 개막전

2쿼터 도중 벤치

르브론: 준비됐어?
브로니: 네
르브론: 얼마나 격렬한지 보이지? 그래도 걱정하지 말고 뛰어.


2쿼터 종료 4분여를 남겨두고 아버지 르브론과 아들 브로니가 동시에 투입되며 NBA의 새 역사가 탄생함



but...



브로니는 2004년생으로 르브론이 20살에 낳은 장남

신장도 185cm로 큰 편은 아님(르브론은 203cm)




2024 NBA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55순위로 레이커스 지명을 받았는데 이마저도 아빠 후광 덕분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임... 그래도 르브론은 자랑스러워하는 듯



+) 차남도 농구함 형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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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니근뎁 | 작성시간 24.10.24 와 ㄷㄷ 근데 아빠 피지컬이 넘사벽이다
  • 작성자힘찬8월 | 작성시간 24.10.24 ^^아빠랑 nba 은퇴 같이할둣
  • 작성자당신은 내 버터플라이요? | 작성시간 24.10.24 와 르브론 아직 현역이야??? 심지어 아들은 아빠 피지컬 영 못 따라가네....
  • 작성자Inhaler | 작성시간 24.10.24 아빠빨이구나.. 르브론 그 난리인데도 경기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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