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케이(K)-컬처의 황금기다.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데, 국내 문화예술계는 정부의 사업 폐지와 예산 감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는 하다 하다 못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예산에도 시퍼런 칼을 뽑아 들었다. 내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을 무려 72%나 삭감했다. 운영비와 처우 개선비는 총 80억8700만원인데, 이 중 예술강사 인건비는 0원이다. 사실상 사업 포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ater tots 작성시간 24.10.24 다 삭감하고 돈 다 어디감;;; 도둑놈새끼
-
작성자밀레시안 작성시간 24.10.24 삭감하고 그돈 다 어딨음? 국가기관 헐값에 팔기도하던데 다른나라12조 돈못받고?
-
작성자시끄러운독서실 작성시간 24.10.24 와 나 내년에 수업할 수 있나?
우리 안그래도 년단위이고… 작년에 했던 사람도 매 해 새롭게 서류 넣고 면접보고 해야하는디…
공고 뜰지 안뜰지도 모르겠네 이제..? -
작성자틀니국민임플란트국민 작성시간 24.10.24 대체 삭감만 하 몇개를 하는겨 나라살림 다망친다
-
작성자빠빠2 작성시간 24.10.29 나 올초에 관련해서 회의 들어갔는데
지역 예술강사 예산이 딱 반토막 났던디 이제 아예 없어지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