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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암의 주원인은 미움과 증오, 스트레스등 부정적 감정

작성자롱슬리브|작성시간24.10.24|조회수3,402 목록 댓글 16

출처 : 여성시대 따라오는 업보

암의 주원인은 미움과 증오, 스트레스등 부정적 감정

가장 참기 힘든 것은 저를 괴롭혔던 사람들에 대한 미움과 증오였습니다. 그들이 저를 병들게 했다는 생각에 당장 달려가 요절을 내고 싶었지요. 암 환자가 된 후 스트레스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미움과 증오야말로 암을 불러오는 가장 큰 원인이더군요. 저보다 훨씬 힘든 다른 환우들을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며 마음의 평정을 찾았습니다."

유방암 3기 A 환자였던 김미연(가명, 50세) 씨는 암세포가 임파선까지 전이되면서 왼쪽 가슴을 절제해야 했다. 8년 동안 공들여 길렀던 긴 머리카락도 잃었다. 매번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던 수십 차례의 항암치료보다 참기 힘든 것은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증오심이었다. 그럴 때마다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 주는 유방암 환우들을 보며 미움의 대상들을 머릿속에서 한 명씩 지워 나갔다.

-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의 주범이다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질환을 야기하고 암의 발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초조, 근심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우울감에 휩싸이게 된다. 개인이 이겨낼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부들에게 흔한 화병도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특히 우리 몸의 위장, 심혈관, 근골격계 부위는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다. 병원의 내과 환자의 상당수가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두통, 속쓰림, 고혈압, 심근경색 등은 스트레스만 잘 관리해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는 왜 암을 유발할까

오랫동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속에서 종양이 자라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여기에 음주나 흡연 등 나쁜 스트레스 해소법이 더 큰 문제가 된다. 술(알코올)과 담배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과 같은 방사성 물질과 등급이다. 그런데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레스를 푼다고 음주, 흡연을 동시에 하면서 탄 고기가 많은 직화구이를 즐기는 생활을 수십 년 동안 한다면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전성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암이 수십 년 동안 나쁜 생활습관이 쌓여서 생기는 환경적 요인이 크다.

출처
. http://www.seouldailynews.co.kr/m/news.aspx/10/1/417


+

제 나이는 62세이고, 부산에서 왔습니다.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많은 병이 동시에 몰려와



10년 전 제 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종업계의 모함과 대기업의 횡포로 사업은 법정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재판을 5년간 하면서 스트레스와 경제적 타격을 엄청나게 입었습니다.



재판이 끝난 다음부터 우울증, 당뇨병, 과지혈증, 불면증, 혈액순환 장애 중 하나인 하지동맥, 조울증, 수족냉증 등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6개의 유방 물혹과 자궁 물혹 등 동시다발로 많은 병이 몰려왔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병도 있고 그냥 지내는 병도 있었습니다.



증세가 심해지던 차에 찾게 된 힐링스쿨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3개월간 입원 치료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입원과 퇴원을 몇 번 반복하였고, 여러 병을 앓은 지 5년 정도 되니 온 가족이 저를 심히 걱정할 정도로 증세가 심해졌습니다.



특히 당뇨의 합병증이 가장 겁이 났습니다. 남편은 ‘자연 치유 요양원에라도 가서 치료를 받고 왔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황성수 힐링스쿨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따라 해보면서 몸과 기운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남편이 힐링스쿨에 다녀오라고 하여 8월 31일에 66기로 입학하여 많은 변화를 보았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며 겪은 변화들



현미 채식을 시작한 날부터 오늘까지의 변화를 적어봅니다.



1. 공복혈당이 200에서 63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 체중이 68kg에서 48kg으로 감량하였습니다.

3.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40에서 107로 낮아졌습니다.

4. 중성지방 수치는 183에서 70으로 낮아졌습니다.

5. 어깨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6. 우울증과 조울증이 많이 안정되었고 약을 끊었습니다.

7. 하지 정맥류가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8. 잇몸 풍치가 사라졌습니다.

9. 무좀이 없어졌습니다.

10. 발뒤꿈치가 매끄러워졌습니다.

11. 유방의 물혹이 양쪽 3개씩 있었는데, 왼쪽은 2개가 없어지고 오른쪽은 1개가 줄어들어 없어지려 합니다.

12. 잠잘 때 이불이 나의 몸 모습 그대로 젖곤 했는데, 이제 땀이 안 납니다.

13. 두드러기와 염증이 있어 약을 먹고 있었는데, 콜레스테롤이 내려가서 좋아진 것 같습니다.

14. 눈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15. 가족들도 함께 현미 식물식을 해서 가족 건강이 모두 좋아졌습니다.

16. 피곤하면 생겼던 방광염, 이제는 피곤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http://healingschool.kr/15052?cat=10


현미채식 간단해
그냥 고기 생선 달걀 우유 피하고 현미 채소 과일 먹으면 돼
이게 힐링스쿨 식단인데 교육까지 곁들여서 1인당 2주에 200만 정도? 요구하는 시스템이더라고

그냥 200만원 번다 치고
여시들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몸과 연결된 마음이 집착이나 원망으로 병들지 않도록
변하지 않을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은 피하고 놔주고 싸우든 법을 빌리든 여론을 빌리든 정리하고
나를 돌보며 살자

[특집] 유튜브 구독자 1만 명 기념 황성수의 (리얼)현미채식 먹방 https://youtu.be/SG1U6M3tS08

맨날 이렇게 못 먹는 거 알지 알아
그래도 날 위해서 과일 귤이라도 주문해서 까먹어보자 소중한 여시를 위해서

여시들 건강하고 몸 마음 돌보는 겨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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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내기 | 작성시간 24.10.24 내가 그래서....
  • 작성자담쟁이넝쿨로 | 작성시간 24.10.24 와 대박 혈당 200에서 80??? 개쩐다 당장 따라해볼래
  • 작성자왜맨날배고프냐고 | 작성시간 24.10.24 퇴사해야겟군
  • 작성자갈배토끼 | 작성시간 24.10.24 그래서 오히려 못된 사람들이 더 오래 사는 거라 생각함 지 기분대로 행동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일 게 적지 근데 배려 넘치거나 착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남 눈치도 보고 기분도 못 풀고 얕든 깊든 항상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테니 정신 건강이 좋을 수가 없음 그러니 나중엔 몸도 아프고

    나는 걱정이나 고민이 진짜 심한 편인데 한창 심했을 땐 뇌에 과부화가 걸린 느낌으로 물리적 통증이 왔음..진짜 장기도 장기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해 마음이 편해야 속도 원만히 굴러감
  • 작성자찐영미새 | 작성시간 24.10.24 하…스트레스 받는 것도 억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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