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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KBO] NC 이호준 감독이 선수단에게 건넨 첫 마디

작성자새로운닋네임|작성시간24.10.24|조회수15,970 목록 댓글 55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김형준만이 유일하게 연락이 안왔다"
"넌 죽었다"

+)
NC 창단 후 1군 진입과 동시에 창단 1호 FA 영입
NC에서 창단 1호 은퇴식 진행
NC에서 코치 시작 후 창단 1호 통합우승 달성
2년 전까지 NC에 있었음

이래서 의외로 어린 선수들하고 안면이 있음ㅎ





새로 부임한 감독이 11월 초에 다 모이자고 했을때 베테랑들의 반응

https://naver.me/xTTZn0Sf



감독: 11월에 다 모이자?

박민우: 조기 귀국
권희동: 내일부터 바로 타격 훈련
박세혁: 난 이미 치는 중인데?
이재학: 쉬는 날인데 출근



감독: (...) 밥 한번 먹자고 그냥...


+)
이호준은 선수시절 NC 창단과 동시에 FA 영입이 됨
박민우 권희동은 창단 프랜차이즈 멤버
이재학도 2차 드래프트로 영입이지만 창단 멤버로 쳐줌

즉, 하늘과 땅 수준의 선후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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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뭐가보여 | 작성시간 24.10.25 이거잖아 내가 원하던거!!!!!!!!!!!!!!!!!!!
  • 작성자정윤채 | 작성시간 24.10.25 이거지… 선수단한테 빠따 들어도 모른 척 할게
    잘 부탁합니동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하고싶은일은 | 작성시간 24.10.25 와 부럽다 엔씨 ㅠ
  • 작성자파인애플과즙 | 작성시간 24.10.25 기강딱딱잡아
  • 작성자밀크티요 | 작성시간 24.11.01 기강 잡아줄 선배 없다고 애들 말 안 듣는다고 그러더니 감독 제대로 모셔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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