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9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1분만에 매진, 추가 회차 오픈 확정[공식]
작성자더시즌즈작성시간24.10.25조회수4,998 목록 댓글 35출처: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9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1분만에 매진, 추가 회차 오픈 확정[공식]
프라이빗 커브
‘더 블로어스 도터(The Blower’s Daughter)’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의 단독 내한공연이 1분 만에 매진되어,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이로써, 2015년 이후 9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데미안 라이스가 여전히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 ‘쌀 아저씨’로 유명한 데미안 라이스는 2012년과 2015년에는 단독 공연으로, 2013년과 2014년, 2023년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로 국내에 방문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2023년 ‘우중 서재페(서울재즈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잔디마당에서 기타 한 대와 함께 울려 퍼진 데미안 라이스의 목소리는 그를 애타게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데미안 라이스 2025년 단독 내한공연의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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