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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화녀’·‘장군의 아들’ 촬영 감독의 기록 다시 본다…기획전 ‘수집가의 영화: 정일성’ 개막

작성자불타는 청춘|작성시간24.10.25|조회수2,227 목록 댓글 1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25659?sid=103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기획전 ‘수집가의 영화: 정일성’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일성 촬영감독은 ‘한국영화’라는 개념이 성립하기 전부터 한국에서 영화를 독학하고 한국 만의 풍경을 포착해 온 영화인으로, ‘가거라 슬픔이여’와 ‘최후의 증인’, ‘만다라’, ‘서편제’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그만의 촬영 세계를 완성해 갔습니다.

정 감독은 1992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6,837점을 기증했으며, 이 안에는 1950년 초부터 50여 년 간의 한국 영화사의 카메라 뒤편 현장을 담겨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기영 감독의 ‘화녀’, 현목 감독의 ‘문’,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 ‘신궁’ 등 17편의 대표작이 4K 리마스터링 복원판과 35mm 필름으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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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짜붙는다 | 작성시간 24.10.25 영자원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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