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보카도우유작성시간24.10.27
나도 나이듦에 대한 공포, 멋지게 늙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멋지게 늙는다는 게 지혜나 인품을 뜻할 때도 있지만 주로 허리가 꼿꼿하고 피부가 덜 주름지고 옷도 잘 입고 가꿀 줄 아는 ‘초라해보이지 않는’ 노인이더라고 나는 아직 외모나 신체적 노화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만큼 내가 노인들을 보는 시각 역시 뒤쳐져있는거고 의식적으로 노인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나도 나의 노화를 받아들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