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여자찐따는 같은 여자들도 싫어하고,투명화 된다는거 공감해?

[쌀밥이 근본]

쩌리 연어하다가 본건데,남자찐따들은 자기들끼리 부둥부둥 해주고 커뮤에서 단합?같은것도 잘 되는거 같거든,수도 엄청나서 가끔보면 현생에서는 찐따인 남자들이 인터넷에서는 거의 주류고.목소리도 엄청큼.심지어 그들의 취향이 진짜로 주류가 되기도 하고 현생으로도 옮겨가는거같아 요즘에는

근데 여자찐따는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을정도로 지워진거같음,,이게 찐따인 여자들은 목소리가 안커서 남자들 처럼 안나대서 그런건지 아니면 같은 여자들조차 무시하고 배제해서 걍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건지 궁금해

저글에서보면 못난부분을 드러냈을 때 수용받고 이해받을 수 있는 것또한 남성의 특권이고,찐따 담론조차 끼지 못하는 여성찐따는 투명인간이라는 구절도 있어

여시들 생각은 어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10549?svc=cafeapp

현실의 ‘찐따’는 남성·이성애자의 모습만을 하고 있지 않다[이진송의 아니 근데]

이건 캡쳐한글이야

[타인 닉네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10549?svc=cafeapp


이 기사원문 읽어보고 와봐 그럼 뭔말인지 알수있을듯... 난 공학여고 나왔는데 반에서 항상 겉도는 포지션 여자애들 꼭 있었는데 은따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자너...ㅋㅋㅋㅋ

[ㅈㅅㅋㄹㄴ]

여찐은 가시화도 동정의 대상도 안되는 거 띵하다..남자들은 미디어든 인셀이든 어떻게든 노출되면서..

[정신똑바로차리고싶다]

없긴 뭐가 없어 여자들도 당연히 서열질 있음 그 기준이 목소리 큼이든 예쁨이든 돈이든 있음 서로 맞춰준다는 기준도 서로 다를 걸? 댁들은 나의 찐따스러움을 이상한 인간으로 낙인찍고 아예 무리에서 제외를 시키거나 선민의식으로 봐준다라고 생각하고 나는 나를 끊임없이 아무 이유없이 이상한 인간이고 댁들은 더 나은 사람이라고 세뇌시키면서 대할때마다 기빨리면서도 원하는 무리에서 있다는 안정감때문에 알아서 긴다는 피해의식이 생기는거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여자들의 인간다운 결점도 인정해야된다고 봄

[ㅈㅅㅋㄹㄴ]

여찐남찐 똑같이 어릴땐 큰 목소리 내다가 남찐보단 더더더 고나리 먹고 교정 당해서 사회에서 드러날 정도는 않고 개인의 영역이 되어버린것 같아..취향 맞는 무리에 소속되든 아니든 인셀들보다 사회에서 영향력 없는건 자명하니까

[요마욤야욤미임]

쪽수가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