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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랄마 작성시간24.10.28 전라도에서 신안 두둔한 것도 아니고 가담한 것도 아닌데 같이 싸잡히는 것도 이상함.
경상도에서 밀양사건이 있었으니까 경상도=강간의 도시라 불러도 불만없지?
물론 밀양사건은 실제로 마산, 창원 등 인근지역 남자들도 공범이었음.
신안은 애초에 외부와(같은 전라도 지역과도) 교류가 적은 폐쇄적인 공동체라서 가능했던 범죄고 신안 외 전라도 지역에선 유사사건도 딱히 없었잖아.
근데 밀양사건은 여혐, 여성폭력문화에서 시작된거임. 그건 경상도 전체가 공유하는 지역색이자 문화인데 더 할 말 없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