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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Pet] 화장실 앞 귀여운 ‘미저리’…반려견의 화장실 에스코트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10.28|조회수2,057 목록 댓글 9

출처: https://v.daum.net/v/20241028175133705

 

 

 

평소 자기 방석에 누워 눈만 또르륵 굴리며 나를 감시하는 수리지만,

십중팔구 몸을 일으켜 나를 따라오는 곳이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친구네 고양이도 그렇다는데,

도대체 그들은 왜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걸까.

 

 

 

 

“뭐야 뭐야? 문은 왜 닫아?”

 

개와 고양이가 닫힌 화장실 문앞을 서성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궁금증’이다.

 

집 안 어디서든 반려인을 발견하고 감시(?)할 수 있는데,

유독 저 공간만 들어가면 눈앞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게 의아하다.

 

평소 이 집은 내 집이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라면

자신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 영 마뜩잖기도 하다.

 

 

 

 

“내가 지켜 줄게”

 

반려인 ‘보호’ 차원의 행동이라는 견해가 가장 일반적이기는 하다. 

 

그래서 반려인이 화장실에 일을 보러 들어가면 보은하기 위해서라도

문 앞을 지키며 ‘너 역시 안전하다’고 확인시켜 준다는 것이다.

 

 

 

 

“날 혼자 두지 마”

 

물론 보호자와 떨어지는 데 ‘불안’을 느껴 화장실까지 쫓아오는 것일 수도 있다.

 

이때는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가 금방 다시 열기를 몇 번 반복해서,

‘아무 일도 없고 괜찮을 거’라고 확인시키는 훈련을 반복해 주면 도움이 된다.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일종의 오해에서 비롯된 의도적인 ‘배려’라는 설도 있다.

 

예를 들어 반려 초기에 반려인이 화장실에서 나오며 문을 열었는데,

뜻밖에도 개나 고양이가 문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하거나 귀여워했다고 치자.

 

그들로서는 화장실 문 앞에 있으면 반려인이 기뻐하고

자신에게 사랑을 표현해 준다고 학습해, 서로 ‘윈윈’하는 행동을 습관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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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뜸이들 | 작성시간 24.10.28 간식내놔 ..너? 움직어?먹을걸 내놔. 내밥은 안돼
  • 작성자토종에이스 | 작성시간 24.10.28 우리집 존나 예민냥인데 화장실갔을때만 무릎냥이됨 진짜 평소에 절대 안올라오는데 화장실에서만.. 변기위에서만...
  • 작성자아이스군고구마 | 작성시간 24.10.28 ㅠㅠ...너무 귀여워서 맨날 문 살짝 열어놓고 문 앞을 지키는 우리 애기 몰래 보고 그랬는데... 보고 싶다 우리 아가
  • 작성자꽇부닁 | 작성시간 24.10.28 무조건 무릎위에 앉아야해서 진짜… 돌아버림 허벅지에 맨날 발바닥 자국남았어 문신이라도 할걸 ㅠㅋㅋㅋ
  • 작성자솓흥민 | 작성시간 24.10.28 근데 데리고 들어와도 머띿우머띿우 낑낑대셨어,, 빨리나가재ㅠㅠㅠ 차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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