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35407
종이빨대 적용 이후 20개월 만에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
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소재가 다음달부터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유통채널별로 실제 판매되는 시점은 상이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종이빨대를 적용한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29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카프리썬은 종이빨대를 플라스틱 빨대로 바꿔 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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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렇게귀찮아서어케사는지 작성시간 24.10.29 옥수수빨대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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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뮤뮤밍 작성시간 24.10.29 얘네는 용기 바꿀거 아니면 빨대 바꿔야됨 진짜 안뚫린다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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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개비 코스트코 양파도둑 작성시간 24.10.29 종이빨대 효과가 미미하다며? 애초에 플라스틱 빨대 유해한 정도가 거대기업형 어선들이 만드는 해양쓰레기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인데 기업들한테 후원금 받는 민간환경단체들이 해양쓰레기=빨대 하고있는 거라는거 보고나니까 걍 의미있나 싶음.. 결국 설비 다시 바꾸면서 든 탄소배출이 환경에는 더 안좋았을거라는 생각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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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똔똔똔이 작성시간 24.10.29 용기를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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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쏘쏭 작성시간 24.10.29 진짜 꽂히지도않고 종이냄새랑 ㅠ 빨릴때 뭔가 부글부글한거랑.. 불편하고 싫어서 컵에 따라마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