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59619?sid=103
인천공항에서 진행한 제주항공 발리 노선 취항식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27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발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10월 16일 신규 취항한 인천-바탐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다.
인천-발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40분에 출발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오후 9시50분 도착한다. 발리에서는 오후 11시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7시1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6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 공동운항(Codeshare) 협정을 체결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발리 노선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