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매운어묵탕
https://healthycare.tistory.com/m/78
에스트로겐 과다로 자궁 근종을 키울 수 있는 식품
1. 고기와 달걀 (소 · 돼지 · 닭 등)
육류와 계란은 단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육하기 위해, 또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생제와 호르몬제인 "에스트라 디올 (에스트로겐)"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가축의 사료로서 유전자 변형 옥수수 등의 작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나 돼지는 "포화 지방산"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항온(늘 일정한 온도)"이라고 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지방 조직에 쌓여 혈액을 끈적 끈적하게 하며, 저체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2. 유제품 (우유 · 요구르트 · 버터 · 치즈 등)
우유는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은 산후의 암소에서 채취 한 암소의 젖입니다. 이러한 우유를 원료로 하는 유제품에는 에스트로겐이 농축 되어 있습니다.
3. 알코올 (맥주 · 위스키 · 와인 등)
에스트로겐은 알코올의 분해(대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과음하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분해되지 않게 됩니다 .
게다가 술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 중에 와인은 "산화 방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거나 마셔도 소량으로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4. 콩 제품 (두유 · 두부 · 낫토 등)
콩 제품에 포함 된 "이소 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한국인은 일상적으로 간장이나 된장 등 콩 제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두부나 된장 등 콩 제품을 가능한 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라기 보다는, 자주 또는 많이 먹는 것은 피하도록 합시다.
5. 트랜스 지방산
트랜스 지방산은 "인공으로 만든 식용 유지" 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가린과 쇼트닝(제과·요리 등의 식품 가공에 쓰이는 반고체 상태의 유지제품으로 버터보다 저렴해서 빵, 케이크, 쿠키 등에 많이 사용)
트랜스 지방산은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인체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기 어려운 기름" 입으로,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산이 들어있는 식품은 샐러드유 · 마요네즈 · 스낵 · 튀김 · 커피 우유 · 팻스프레드 등.
6. 산화 된 기름
어떤 기름이라도 ...
장시간 공기에 노출되는
빛 (형광등)에 노출되는
기름의 재사용
고온에서 조리되는 것에 의해 산화 합니다. 산화 된 지방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증가시키고, 세포의 노화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