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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키스의 기원, 유인원의 그루밍 마무리 동작"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10.29|조회수1,922 목록 댓글 6

출처: https://v.daum.net/v/20241029174013048

 

 

 

 

인간의 키스가 과거 유인원들이 서로 털이나 피부에서 이물질·기생충 등을 제거해주는

'그루밍(grooming)'의 마무리 동작에서 기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라메이라 교수는 약 700만년 전 유인원이

나무에서 땅으로 내려오면서 키스가 진화했을 것으로 봤다.

 

기생충은 나무 위보다 지상에 더 많기 때문에 그루밍이 중요해졌고

이후 털이 사라지면서 그루밍의 '위생적 기능'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동작인 키스가 상징적으로 남았다는 것이다.

 

그는 "입술과 입은 촉각에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서로의 입술을 맞대는 키스는

추가적인 쾌락 효과를 위해서 유지됐을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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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개거리 | 작성시간 24.10.29 오 나는 원시인 아내가 남편 고기혼자처먹고왔나 확인한거에서 유래됐다들었는데
  • 작성자조성원 | 작성시간 24.1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가설이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버락오함마 | 작성시간 24.1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들 ㅈㄴㅋㅋㅋㅋㅋ여자들 뭐 몇천년동안 남편 뮤ㅓ 먹었는지 검사하냐곸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카리나 델루카 | 작성시간 24.10.29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깤ㅋㅋㅋㅋㅋ
  • 작성자섹시안경 | 작성시간 24.10.29 아 웃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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