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41023500568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와 글로벌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파라마운트의 IP는 미션인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네모바지 스폰지 밥, 닌자거북이, 스타트렉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IP를 놀이기구, 프로그램 등에 결합해 프리미엄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약 4조5000억원의 비용을 들여 경기도 화성 송산 그린시티 내 약 36만 평 규모 부지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를 접목한 '스타베이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은 2029년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직접 핸들링 할만큼 힘을 쏟고 있는 사업이다.
일각에선 그간 전무했던 글로벌 테마파크가 한국에 설립된다는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실현가능성과 수익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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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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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슴도치의 희망 작성시간 24.10.30 탑건...? 진짜 기대 안된다....하츄핑 월드나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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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냠냠맛도리포착 작성시간 24.10.30 …그냥 아재들 즐기는 용 아님 저정도면..? 요즘 애들 누가 저 라인업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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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휘뚜루마뚜루루 작성시간 24.10.31 망하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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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르미그린구름 작성시간 24.10.31 감 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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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교란족 작성시간 24.11.01 그냥 돈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거 랜드마크 세우는 것 같음...부루마불마냥....ㅋㅋㅋㅋㅋ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