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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내년 결혼 앞둔 30세 특수교사 사망... "중증 학생 많은 과밀학급서 과중한 업무"

작성자쟬리켓|작성시간24.10.30|조회수6,341 목록 댓글 52

출처: https://naver.me/GvcVytHq


특수학교(급) 법정정원 초등 6명.
14명이면 적어도 3학급은 만들어져야 되는데
한학급에서 14명 혼자 지도. 그중 4명의 중증 학생 중 일부는 일반초등학교인데 일반학급에 가지않고 특수학급에서만 1교시부터 하교할 때까지 쭉 수업. 이 아이들 있는데 나머지 애들이 특수학급으로 와서 수업.

이 상태에서 왜 관리자는 증설을 안해줬을까. 이런 상태인데 전일제를 선택하게 되셨을까...
아이들 때문에 병가도 못쓰셨다함.

특수학급 한학급이면 1학년이 6학년과 같이 수업들음.
과밀이면 시간표 조정 어렵고 전일제면 아예 조정이 안됨.

기사 전문 가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셨을지.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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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책넘김 | 작성시간 24.10.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긍정적으로삽시다앙 | 작성시간 24.1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꽁치삼치고등등 | 작성시간 24.1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꽁치삼치고등등 | 작성시간 24.10.31 솔직히 일반애들 14명도 미치는데 특수 14명이면 저기 관련자들이 죽인거나 다름 없는거지
    혼자서 140명 본거라는 말에 공감함
  • 작성자랑해사 | 작성시간 24.1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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