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3614&inflow=N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두 번째 실적 발표인데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자회사 네이버(NAVER(035420))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의 유료 결제 비용이 줄고 있는 가운데 불매 운동까지 불거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웹툰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집단 소송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소송 위협도 웹툰엔터테인먼트에 상당한 부담입니다. 상장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미국 증권 소송 전문 로펌은 웹툰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원고를 모집해 집단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이들은 웹툰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광고 및 IP(지식재산권) 사업 매출 감소 등 부정적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분기 성적표가 중요한 시점이지만 국내 웹툰 산업 침체, 네이버웹툰 불매까지 겹치면서 웹툰엔터테인먼트 실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요약: 유료 결제율 하락+불매운동+미국소송으로 실적 떨어지고 주가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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