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버거킹 처돌이 여시
1편 올리고 반응이 좋아서 계속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그사이에 해먹은 요리가 많이 쌓여서 또 올려봄!!
1편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57017053
최근에 해먹은 해산물 레몬 파스타🍋
pasta al limone 느낌으로 버터만 넣고 간단히 하려다가 단백질보충(?)이 필요해서 해산물 넣고 한번 만들어봤음
해산물 레몬즙에 살짝 재워두고
올리브유에 마늘+레몬제스트+드라이토마토+페페론치노 넣고 향 내고 옆에서 면 같이 삶아
해산물+화이트와인+레몬즙 추가해서 볶아주고
면 삶아지면 면 넣고 그라나파다노 듬뿍 +로즈마리+건조레몬+면수 한국자 넣고 간맞추고 섞다가 불 켜고 만테까레
레몬제스트 뿌리고 그라나파다노 더 뿌려주면 끝!!
썸네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데코가 화사하고 예뻐서 이걸로 결정ㅋㅋ
완전 쌍!큼하고 해산물이랑 잘어울리고 입맛이 싹 도는 맛ㅋㅋ
방금 만든 동파육!!!!
지금은 다 먹고 글쓰는중ㅋㅋ
집에서 동파육하는사람 어떤데
찬장 정리하다가 엄마가 뭔가 한다고 사다놓은 팔각이 있길래 이걸로 뭐할까 하다가 레시피겟에 검색ㄱㄱ
어 동파육 할수있겠는데? 싶어서 곧바로 오겹살 수육용이랑 청경채 사옴
그 유명한 청경채의 익힘 정도가 완벽했습니다
(청경채 첨 삶아봐서 사실 잘된건지 모름 걍 맛있음)
삶고->튀기고->소스에 졸이고->찜기에 찌기
시작해서 먹는데까지 4시간 걸린듯.,,,ㅎㅎ
안찌고 야메로 하는 레시피도 많은데 쪄서 4면을 다 수증기를 입혀줘야 동파육이라고 하길래 찌는것까지 함
동파육 할만한 고기가 아니라 좀 얇게 썰어진 고기라 비교적 짧게 삶았는데 더 오래 삶고 찌면 훨씬 더 부드러울듯
레시피는 레시피방에 동파육 검색+유튜브에서 이거저거 찾아봄->적당히 취합한 레시피로 만들면서 간 맞춤
너무 오래걸려서 지치고 오겹살이라 느끼해서 와인이랑 같이먹음ㅋㅋ
제대로된 식당에서 안먹어봐서 원래 이런맛인가 궁금하긴한데 맛있었음!!!
팔각인지 시나몬인지 통후추인지 뭔가 많이 넣어서 그런지 끝이 뭔가 알싸? 화?한 맛이라 담에 하면 좀 보완해서 해야지
그리고 청경채가 존맛이니까 꼭 많이 준비해.... ‼️좀늬끼,,
난 모자라서 배추김치랑 먹음ㅋㅋㅋ
4가지 취향의 카레ㅋㅋㅋㅋ
시금치 갈아서 팔락파니르같이 부드러운 카레 만들까 하다가 백세 약간매운맛+가람마살라+강황가루 넣고 매콤한 카레로 만듦
레시피방에 시금치카레 참고
+돼지고기 덩어리로 사놓은걸로 반은 카레에 넣고 반은 얇게 저며서 미니돈까스로 만듦
1. 고기좋아인간 미니돈까스만 5장
2. 고기싫어인간 미니돈까스 1장+가지튀김+양송이퉈김
3. 다좋아 인간 돈까스+가지+양송이+마늘칩
4. 양송이싫어인간 돈까스+가지튀김따로+마늘칩
+고기 안먹는 사람을 위해 가지랑 양송이튀김
레시피방에 가지튀김 검색해서 참고함
빠싹하고 존맛ㅜㅜ
양송이프라이즈 좋아해서 같은 반즉으로 같이 튀김!!
샐러드파스타
소스는 레시피겟에 검색해서 만듦
집에있던제료들 다 넣어
블랙올리브+방토+냉동해놓은 오징어+베이컨+단백질보충용 계란후라이(위에 크러쉬드페퍼)+그라나파다노 갈아올림
해산물 로제파스타
토마토소스에 생크림 넣어서 만듦
베트남고추 넣어서 매콤하게
치즈오븐스파게티 느낌으로 치즈 올려서 토치로 녹임
이건 두부면ver.
당근라페랑 무한양배추🥕
당근라페 잔뜩 만들어놓고 반찬으로 먹음
레시피방에서 본 레시피로 만듦
무한양배추는 양배추가 무한으로 들어간다는 뜻의 나물무침같은건데 간단하고 맛있어 예전에 네이버에 다른거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따라해보고 계속 해먹음
각종 양배추찜
양배추 잔뜩 깔고 재료는 있는대로..
양배추 숙수 표고버섯 팽이버섯 불고기 베이컨 차돌박이 우삼겹 냉동불고기 칵테일새우 등등...
사실 배추로 하면 더 맛있는데 양배추가 싸고 양많아서 집에 맨날있어서..ㅋㅋ
먹을거없을때 간단하고 따뜻한거먹고싶다->양베추+베이컨
오늘 야채찜 제대로 먹고싶다/가족들이랑 먹는다->배추/청경체+얇은목심/차돌/우삼겹
물살짝 깔고 가쓰오부시장국이나 쯔유같은걸로 간하고 칠리소스 찍어먹음
국물없으면 탄다!
감자뇨끼 반죽해서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이건 바질페스토+드라이토마토
근데 내가 바질페스토를 안좋아해...ㅋㅋ
역시 뇨끼는 크림베이스가 더 취향
감자뇨끼는 레시피방에 검색+유튭에 검색
감자구워서 반죽하고 포크로 모양내고 삶아서 굽고 소스만들어 올려... 한세월걸리네ㅋㅋ
그래서 뇨끼 만들때 잔뜩 만들어놓고 반죽해서 냉동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꺼내서 삶고 구워서 먹음
이건 해산물로제소스에 파스타면조금+감자뇨끼
쌀국수장국으로 쌀국수 해먹기
쌀국수 면 미리 불려놓고 육수는 장국으로 만들어서 숙주+차돌+양파+쪽파 올리면 끝
장국하나면 간단한데 진짜 가게 안부러운맛
이건 해산물 쌀국수ver.
마늘칩도 올렸었네ㅋㅋ
간단하게 토달볶
이것도 레시피방 검색🍅
매운 해산물크림 파스타
냉동오징오랑 양송이 넣고 볶볶
오이두부명란비빔밥
맛있어서 몇번 해먹음ㅋㅋ
다이어트용이라 밥은 100그람밖에 없음
집에 있던 재료들 갖고 부대찌개
햄+소세지+베이컨+두부/순두부+팽이버섯+컵누들 면만 빼서+치즈
컵누들 우동만 면만 넣어 먹고 남은 스프는 양배추찜할때 국물로 씀
해산물 올리오올리오
맛있어서 연속 두번 해먹음
알리오올리오 레시피방에 검색해서 해산물 넣고 만들면서 간맞춤
그냥 집에있던재료 준비해서 간단하게 월남쌈
가족들이랑 삼겹살파티
저 솥뚜껑 모양 후라이팬 엄마아빠가 짱좋아함
샐러드우동
샐러드파스타랑 드레싱 똑같은데 면만 우동면으로 바꾼거
드레싱은 레시피방 검색ㄱㄱ
돼지고기 샐러드+고구마
젤 오른쪽에 하얀건 계란흰자+낫또 계란말이
그리스식 샐러드
오이+방토+칵테일새우+콘옥수수 에다가
발사믹+레몬즙 등등 넣어 만듦
유튭에 검색하면 나올거야
그리스식 여름샐러드에다가 엄마가 한 잡채 인데 면 빼고ㅋㅋ
면빼놓고 떡먹음ㅋ
고깃집 두부볶음밥
밥대신 두부 볶아서 만드는건데 진짜 고깃집 볶음밥맛이었음
마카롱 대량생산ㅋㅋ
모양만 예쁘지 첨해보는거라 맛은....사먹는게 맛있다!
녹차, 라즈베리, 블루베리, 초코가나슈
그래도 주변에 선물하니 반응 좋았음
홍게!
엄마가 좋아하심
낫또파스타
레시피게시판에 검색하면 나옴
낫또 있어서 해먹었는대 존맛!!! 감칠맛 쩔어
야채 구워서 같이
망고케이크🥭
성심당 망고시루 보고 망고케이크 맛있겠는데? 싶어서 만듦
이건 선물용이라 맛을 못봤는데 자투리들로 만들어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고ㅋㅋ
시트->칼로리식당 호텔딸기케이크 참고
크림은 마스카포네넣고 휘핑
개인적으로 마스카포네 들어간 크림을 젤 좋아함 우유맛 많이나서..
화이트초코 들어간 크림도 괜찮았어 이건 딸기랑 잘어울려
밖에서 촬영한거
선물 반응 좋았음
2호케이크 상자라 엄청 작은데 망고 4개 들어감ㅋㅋ
가지덮밥
무슨맛인지 기억이안낰ㅋㅋ 사진만 있네
냉동 해산물+냉동차돌박이 넣고 국물 파스타
치킨스톡으로 맛 냈으니 육해공이 다 들어간건가ㅋㅋㅋ
엄마가 한 카레에 브로콜리+양배추 넣어서 먹기
미니 골드키위케이크🥝
망고케이크의 미니&골드키위ver.
골드키위를 케이크에 처음 넣어봤는데 꽤 맛있더라고???
근데 너무 무거워거 좀 무너졌음ㅠㅜ
맛은 그래도 좋았다
프렌치어니언스프를 앙쿠르트스프 스타일로
양파 엄청오래 볶은 다음에 치킨스톡이나 육수 낼만한거 넣고 끓이다가 그라나파다노나 파마산같은 치즈 듬뿍 넣고 후추넣고 끓이먼 끝
감기기운있을때 먹으면 아주 굳
냉동실에 페스츄리 생지 있길래 앙쿠르트 스타일로 구워봤음
잘어울려
냉면육수만 있으몬 만드는 묵사발
예전에 내가 썼던 레시피 참고ㅋㅋㅋ
돼지 아니고 단백질 많이 먹을라고 계란 많이넣은거야....
방울토마토가 은근 잘어울려
여름에 냉면육수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잘 해먹음
돼지두부두루치기 스타일의 무언가...
그냥 두부랑 돼지고기 넣고 후딱 만들었음
레시피게시판에서 보고 만듦
토마토 짬뽕파스타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만듦
건면 안삶고 그대로 넣어서 끓이면 되서 간단하고 토마토가 산미를 줘서 약간 태국음식 같기도 해ㅋㅋㅋ
가족들은 맛있게 해주고 나는 먹으려고 했능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다 불은거 먹음ㅠㅠ
그래도 맛있었다..
엄마가 한 능이백숙
능이가 맛있더라
옆에 파란건 쪽파
닭 삶아서 찢어넣은 초계국수
난 계란많이ㅎㅎ
첨해본거라 다음엔 약간 보완해서 해봐야지
면은 반만 넣고 양배추랑 오이로 채운 배홍동 비빔면ㅋㅋ
면 반만 넣고 양배추 넣고 소스넣고 섞으면 걍 비빔면 먹는것 같음!!!!
탄수화물 줄이려는 여시들 참고혀
한동안 빠져서 일주일 내내 먹은 쇼가야키
생강 돼지고기 볶음인데 약간 간장제육인데 생강이 많이 들어간...? 쇼가야끼는 썰은 양배추를 산더미같이 플레이팅해서 같이 먹는게 포인트
레시피방에서 보고 어 재료 다 있어서 할만하겠는데? 해거 만듦
유튜브에 검색하면 전분 들어가는레시피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분 안들어간게 더 좋아
돼지 스테이크 덮밥
돼지고기로 스테이크덮밥 스타일로 만듦
유튜브에 목살덮밥 검색해서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 부위는 삼겹+목살 섞인거인둣..?
레시피에 고추장이 들어가는데 매콤달콤해서 맛있었음
쪽파랑 양파랑 노른자에 와사비까지 올려서 마무리
시금치 프리타타
약간 냉털 스타일로ㅋㅋ
집에 시금치 있는걸로 뭐할까 하다가 냉장고에 있던 베이컨 장토 올리브 볶다가 계란에 우유넣고 치즈올려서 마무리
너무 건강한맛이라 스위트칠리소스 찍어먹음ㅋㅋ
크림소스 감자뇨끼 약간 실패한버젼ㅠ
포크말고 병뚜껑으로 모양 낸건데 약간 실패헀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엇 또 쌀국수
둘다 칵테일새우+차돌박이 넣고
아보카도랑 연어 썰은것 간단하게
라따뚜이!🐭
아래 토마토소스 깔고 가지+애호박+감자+토마토 둘어서 오븐에 구움
감자가 은근 존맛이야 얇게 썰어서 꼭 넣어ㅠㅠ
요새 대하철이잖아🦐
찐새우+새우 찐 국물에 라면
진라면1+스낵면1 했는데 새우국물이 달큰한게 진짜 너무 맛있었음 인생라면
첨해본 탕수육이랑 짜장ㅋㅋㅋ
돼지고기 덩어리가 았어서 비계부분은 잘라내고 손질해서 탕수육 했음
남은 비계 아까워서 라드로 만들어서 거기에 춘장 볶고 양파 잔뜩 넣어서 짜장만들었어ㅋㅋ
춘장으로는 처음 해봐서 간맞추기 어렵더라ㅠㅠ
탕수육은 처음 해봤고 감자전분이 없어수 타피오카 전분+옥수수전분 9:1로 했는데 쫀득 파삭하고 존맛 ㅡㅠㅠㅠ
내가 만든 도시락을 봐줘 제발🍄
자랑하고싶어서 올린거 맞음
이건 만드는 중간과정ㅋㅋㅋ
저 눈이랑 치즈 다 직접 자르고
요시 알은 버블티빨대랑 일반빨대 갖고 구멍뚫고 파프리카 잘라서 넣음ㅋㅋ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59981658
여기에 증간 과정 자세히 써놨어ㅋㅋㅋ
이거 보고 재밌을것같아서 만들어봄ㅋㅋㅋ
귀여운건 한번더...
끝!내기는 아쉽고
많이 물어보는거....👇
Q. 요리하는거 치우는거 안귀찮은지?
-요리하는 귀찮음보다 저게 무슨맛일지 궁금함+할수있을것같은데? 싶은 근자감이 더 커ㅋㅋㅋㅋ
그리고 레시피 알아보는 과정이랑 요리할때가 재밌어
정리는 요리하면서 바로바로 하는 스타일.. 예를들면... 국물 졸이는동안 미리 설거지 다 해놓는다거나.. 튀기는동안 다 한다던가... 식사후에는 먹을때 사용한 식기만 정리할수있도록 먹기전에 가능하면 다 정리해놓고 먹음
Q. 잘해먹으면 살 안찌는지?
-다이어트 요리도 잘해먹음ㅋㅋ
관리해야겠다 싶을때는 야채가 많이 들어간 음식 먹거나 먹고싶은걸 하는데 탄수화물(면,밥,떡) 양을 줄이고 단백질(고기, 생선, 참치 등)양을 늘리고 야채를 많이 먹음
Q. 레시피는 주로 어디서 보는지?
-여시 레시피게시판 사랑해죠요....❤️
항상 인증댓글을 달진 못하지만 레시피 올려주는 여시들 귀찮을텐데 정말 감사ㅠㅠ.....
+유튜브에서 많이 봄
특정 유튜버를 많이 보지는 않는듯 안가리고 다 봐
워낙 많이 찾다보니 알고리즘도 나에게 추천을 많이 해줘서 어 이거 해볼만한데? 하면 바로 해보는 스타일
무슨맛일지 궁금한데 할수있을것같은데 싶은건 꼭 해보는듯
특히 외국음식같은건 번역해가면서 외국인들이 올린 레시피도 찾아서 해보고 그럼(이 과정이 너무 재밌어...)
Q. 뭐해먹을지 어떻게 결정하는지?
-집에있는 재료를 보고 레시피겟판이나 유튜브에 검색함
예를들어 집에 양배추가 많으면 레시피겟에 양배추 검색->그담에 먹고싶은걸 골라->그리고 모자란 재료는 사오거나 대체가능한 재료가 있나 찾아봄->요리해서 먹음
아니면 갑자기 꽂혀서 첨부터 재료 다 준비해서 만듦
Q. 요리나 베이킹 배운적있는지?
-요리는 한번도 제대로 배운적 없고 베이킹은 문화센터 두달인가 다녔는데ㅋㅋㅋㅋ 그때는 베이킹에 관심도 없고 그냥 와 빵먹는다~하고 생각없이 간거였음
홈베이킹을 더 많이하고 유튜브에서 많이 배움
Q. 전문적으로 배울생각 있는지?
-그냥 혼자 요리해먹는사람이라 자격증의 필요성은 딱히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 분야를 배워보고싶긴함
예를들면 프랑스요리 이탈리아요리 중식이나 일식같은거..
Q. 가게 차릴생각 있는지?
-전혀 엾습니다요.... 아 아주 나중에 은퇴하고 나이 많이 들면 그냥 내가 그날그날 하고싶은 요리 해주는 아주 작은 가게를 하고싶다고 생각한적은 있음 그냥 손님들이랑 소통하고 같이 밥먹고 내가 하고싶은 요리 하는.. 지금은 전혀 생각없음
Q. 카메라
-아이폰 12미니 카메라 잘닦고 줌땡겨서 수평맞춰 찍음
따로 보정은 안함 보정 잘 못해... 흑흑
Q. 그릇 어디거인지
-대부분 덴비 아니면 르쿠르제 아니면 알수없음 걍 집에있던거...
덴비는 엄마취향ㅋㅋ
Q. 파스타면 뭐쓰나요
-디벨라 스파게티니 씁니다요
총 6분만 삶으면 되서 간편하고 면 얇은거 좋아함
다른 브랜드는 잘 몰라 사실 구분 잘 못해ㅋㅋ
Q. 해산물 어디거 쓰는지
-냉동 홍합, 냉동새우, 냉동 오징어 다 따로 사서 씁니드
정확히 어디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빠가 취미로 낚시를 하셔서 냉동실에 갑오징어가 있을때도 있고.. 그냥 있는대로 씀
Q. 집에서 밥해먹고싶은데 이건 꼭 사라! 있는지?
-너무 기본적으로 소금 후추 이런거 말고
굴소스, 치킨스톡(난 가루형보다 액상이 더 편해)
둘다 따로 있는게 좋아
매운거 좋아하면 페페론치노나 베트남고추
그리고 두반장도 있으면 좋아(짜파게티, 가지볶음, 중화풍 요리 등등)
은근 많이쓰는데 혼자살면 유통기한 내에 다 못먹을수도 있으니 생각해보고사
그리고 육수코인같은것도 있으면 굉장히 유용함
기름은 올리브유 쓰면 좋아
그리고 계란, 파스타면, 토마토소스, 칵테일새우, 냉동해산물믹스, 냉동 고기(차돌 우삼겹 목전지 등등) 있으면 해먹을수있는게 많고
야채중에서는 양배추가 가성비 최고야
양파랑 마늘도 집에 꼭 있으면 좋음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건 파슬리가루랑 토치
음식 마무리할때 웬지 있어보여ㅋㅋㅋ
더 궁금한건 댓글 남겨주면 아는선에서 답해줄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