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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우리나라 중견기업, 대기업의 여성 CEO들

작성자뉘신지뒤진지|작성시간24.11.01|조회수2,673 목록 댓글 2

출처: https://www.fmkorea.com/6480966213

 

 

 

명단속에 포함된 이들은 전문경영인 CEO가 아니라 독립된 기업집단의 지분을 가진 총수들임

 

 



 

(1)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기업명 : 신세계그룹 (재계 9위)

매출액 : 37조 9500억원 추정

자산액 : 60조 4000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현재 우리나라 여성 기업 총수들중 대중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재계서열 9위 신세계그룹의 회장, 아버지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이라는 특이점이 있지만 삼성에서 독립할때 백화점 점포 2개랑 호텔 하나만 들고 나와서 재계 9위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음.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중 이마트, 스타필드, SCK컴퍼니가 사실상 이분 작품으로 이마트는 미국의 월마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했고 스타필드는 영국의 웨스트필드 런던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함.

 

우리나라 여성들중 공식적으로 최초 억만장자 타이틀을 달기도 했던 기업인(지금 자녀들에게 승계를 위해 50% 이상 증여한터라 해당되지 않음)이기도 함. 80세 고령에도 현역 CEO이며 여전히 경영에 참여중인것으로 파악됨.

 



 

2. (넥슨그룹) 유정현 총수(감사)

 

기업명 : 넥슨그룹 (재계순위 36위)

매출액 : 3조 7910억원 추정

자산액 : 11조 6400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Q. 부모로부터 자산을 물려받은건 아니지만 남편한테 물려받은거 아님? 

공동창업임. 김정주 생전에도 지주사 지분 29% 가지고 있어서 그당시에도 지분가치 조단위 빌리네어였음. 남편 타계 후 딱 5% 증가함

 

국내 게임업계 순위권에 들어가는 대기업 넥슨그룹 공동창업주로 남편 김정주와 함께 1994년 넥슨을 창업함. 창업 이후 계열사 넥슨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경영에 관여하다가 자녀 출산 이후 지주사 감사 역할에만 집중했음.

 

김정주 회장이 갑자기 작고하면서 작년부터 지주사 이사이자 그룹 총수 자격으로 넥슨그룹 경영에 참여중임. 부모로부터 부를 세습받지 않고 스스로 자수성가한 우리나라 첫 여성 억만장자이기도 함.

 

현재 보유중인 넥슨그룹 지주사 NXC 지분가치만 약 2조 2000억대로 추정됨.은둔형 기업인 성향이 강해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적이 거의 없음. 모 언론 취재에 따르면 최근 입사한 넥슨직원들은 얼굴도 모른다는 말이 있을정도라고 함.



 

3.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기업명 : 애경그룹 (재계순위 54위)

매출액 : 4조 400억원 추정

자산액 : 6조 9130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 사실상 자수성가

 

해방 이후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CEO로 불리는 기업인으로 남편 채몽인 창업주 타계 후 작은 비누공장이던 애경을 상속받아 재계 50위권 대기업으로 키운 인물

 

막내아들을 임신중인 상황에서 남편이 타계했고 무슨 여자가 경영이냐고 주위에서 다들 말리는데도 애경을 이어받아 경영에 나서게 됨. 당시 반대가 심했는지 여자밑에서 일 못한다고 때려치는 임원도 있었다고 함 (당시는 1970년)

 

대학 재학 시절 화학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애경그룹을 생활화학 및 항공분야 대기업으로 키우는데 성공했음. 현재 87세 고령인터라 직접적인 경영에는 나서고 있지 않지만 그룹 총수직을 유지중인것으로 보아 영향력이 상당한것으로 추정됨.

 



 

4. (대명소노그룹) 박춘희 회장

 

기업명 : 대명소노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1조원대 추정

자산액 : 4조 5558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리조트, 레저업계 중견기업 대명소노그룹 회장(총수)으로 1979년 남편 서홍송 전 회장과 함께 대명그룹을 창업함. 서홍송 회장이 큰 분야에서 경영을 계속 이어나갔는데 이분이 40대 후반 나이에 일찍 타계하셨음.

 

당시 IMF로 왠만한 대기업들도 재정상황이 말이 아닌 지경이였는데 이 당시 남편의 뒤를 이어 그룹 총수직을 이어받게 됨. 이후 주력사업인 리조트 사업에 집중해서 "소노펠리체" "쏠비치" 등의 브랜드를 키웠고 2000년대 중반 레저붐이 불면서 사업이 대박이 났음.

 

현재 대명그룹은 공정자산 4조 5000억대로 조만간 대기업지정이 유력한 상황이기도 함. 박춘희 회장은 장남 서준혁에게 경영권 승계를 준비중이며 사실상 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 지분 39%를 소유중임.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가 1조 5000억 ~ 1조 9000억 사이인것을 감안할 때 박 회장의 보유지분가치는 6000~7000억대 사이일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5.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기업명 : 대신금융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4조 7981억원 추정

자산액(자본총액) : 4조 703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국내 금융전문기업들중 손꼽히는 규모로 알려진 대신금융그룹 총수로 남편 양회문 회장이 타계하자 시아버지이자 대신그룹 설립자 양재봉 명예회장의 지지로 그룹 총수직에 오르게 됨

 

취임하자 전국 110개 대신증권 지점을 전부 방문했다고 하며 직원들의 월급을 인상하고 여러 복지제도를 그룹 차원에서 도입했다고 함. 앙회문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하기 3년전부터 남편을 대신해서 그룹 경영에 나섰고 현재까지 회장으로써 경영에 참여중임. 필요할때에는 과감하게 결정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짐.

 

현재 아들 양홍석 대표에게 3세승계를 준비중인것으로 파악됨.

 



 

6.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기업명 : 현대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6502억원 추정

자산액 : 3조 8493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한때 재계 1위 대기업이였으나 반복되는 계열분리와 일부 계열사 매각으로 현재 중견기업으로 축소된 현대그룹의 회장, 남편 정몽헌 회장 타계 후 가정주부에서 기업인이 된 극적인 서사탓에 더 잘 알려지기도 한 인물임.

 

그녀가 그룹을 승계받았을 당시 재계 15위 디니기업이였지만 10년전 해운업계 불황으로 인해 그룹의 메인계열사 현대상선(HMM)이 매각되고 주요 계열사(현대택배 : 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증권 : KB증권)가 매각되며 중견기업이 되었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룹의 토대인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은 건재하며 현 회장 역시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임. 보유중인 주식자산의 경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5.74%와 지주사 현대홀딩스 지분 91.3%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4100억대로 추정됨.

 

 



 

7. (오리온그룹) 이화경 부회장 겸 최대주주

 

기업명 : 오리온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9846억원 추정

자산액 : 3조 7211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국내 제과, 식품업계 중견기업 오리온그룹 부회장 겸 최대주주로 한때 10대 재벌에 이름을 올린 동양그룹 이양구 창업주의 차녀, 이 창업주는 슬하에 딸만 2명인지라 장녀에게 동양그룹을 차녀인 이화경에게 동양미디어(쇼박스), 동양제과(오리온제과)를 상속했음.

 

이양구 창업주 사후 이화경의 언니 이혜경, 현재현 부부가 동양그룹의 사주가 되자 본인 몫 계열사들을 가지고 독립해서 설립한게 현 오리온그룹이라고 알려졌음. 회장직은 남편 담철곤 회장이 맡고 있지만 지분을 고려 시 사실상 총수격은 이화경 부회장이 더 가까운것으로 추정됨.

 

부부가 둘 다 경영능력이 뛰어난지라 동양제과로 출발한 오리온그룹을 자산 4조원에 가까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킴. 

 

이화경은 오리온제과 지분 4.08%와 지주사 오리온홀딩스 지분 32.63%를 보유중이며 보유중인 주식자산 가치는 7400억대로 추정됨. 한국 포브스는 이화경 부회장의 순자산을 약 1조원으로 추정중이며 국내 몇 안되는 여성 억만장자로 예상하고 있음.

 



 

8. (지오영그룹) 조선혜 회장

 

기업명 : 지오영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7조 7212억원 추정

자산액 : 2조 8944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매출 1위 중견기업 지오영그룹 창업주로 우리나라 여성기업인들중 몇 안되는 자수성가 CEO이기도 함. 숙명여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의약품 유통시장의 성장성을 파악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알려짐.

 

지역거점별 물류서비스 강화를 통한 대형화 전략으로 지오영그룹을 업계 1위로 만들었음. 현재 지오영그룹 지주사 지분 22%를 보유중인데 지오영의 기업가치가 약 2조원인걸 감안 시 지분가치는 4400억대로 추정되고 있다고 함.

 



 

9. (코스맥스그룹) 서성석 회장

 

기업명 : 코스맥스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8061억원 추정

자산액 : 2조 8219억원 추정

부의 유형 : 자수성가

 

국내 화장품 업계 중견기업 코스맥스그룹 공동창업주로 남편 이경수 회장과 함께 공동으로 그룹을 창업했고 현재 계열사 코스맥스비티아이 회장으로써 경영에 참여하고 있음.

 

그룹 설립 당시부터 총무이사로써 경영에 참여했고 계열사 대표직도 맡고 있는것으로 보아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중인것으로 추정됨.

 



 

10.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기업명 : 한미약품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5641억원 추정

자산액 : 2조 513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제약업계 중견기업 한미약품그룹 공동창업주로 임성기 초대 회장의 부인, 임성기 회장 타계 후 총수직을 이어받아 현재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써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짐.

 

남편 임성기 회장과 함께 설립 초기부터 경영전략 판단, 경영관련 판단을 같이 했고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에도 관여한것으로도 알려졌고 이런 이유로 남편 타계 후 총수로 추대됨.

 

현재 팔순을 앞둔 나이에 현직 여성 기업인으로 

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음.

 



 

11. (경신그룹) 김현숙 회장

 

기업명 : 경신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3183억원 추정

자산액 : 1조 7564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B2B업계 중견기업 경신그룹의 공동창업주로 남편 이기홍 회장 타계 후 경영일선에 나서게 되어 현재 그룹을 전선분야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것으로 알려졌음.

 

회장이 된 후 회사 매출을 50배나 키운것으로 알려졌고 여성기업인지원센터에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등재된 기업인이기도 함.

 

12. (보령제약그룹) 김은선 회장

 

기업명 : 보령제약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1조 2032억원 추정

자산액 : 1조 3561억원 추정

부의유형 : 상속 

 

국내 제약업계 중견기업 보령그룹 김승호 창업주의 장녀로 현재 보령제약그룹의 총수(회장)를 맡아 경영에 참여중임. 김 창업주는 슬하에 딸만 있어서 장녀 김은선 회장에게 일찌감치 경영수업을 시켜 그룹을 승계함.

 

국내 재계에서 딸이 계열사 한두개를 받아 독립하는 계열분리 형태가 아니라 그룹 후계자로써 경영권을 이어받은 첫 사례이기도 함. 

 

보령제약의 신약개발과 해외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짐. 보령제약 지분 10.4%와 지주사 지분 44.93%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1800억대로 추정되고 있음.

 




 

13.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기업명 : 가천길재단 (중견기업)

매출액 : 9070억원 추정

자산액 : 1조 4076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의료업계 대형재단 가천길재단의 회장 겸 창업주, 여성기업인들중 본인 힘으로 사학재단을 설립한 몇 안되는 사례로 자산총액 1조원을 넘는 대형재단으로 키운 인물은 이길여 회장이 사실상 유일한것으로 추정됨.

 

90세가 넘긴 나이로 안믿기는 외모로 유명하지만 사실 1960년대에 홀로 유학을 다녀와 작은 산부인과로 시작한 병원을 종합병원으로 키위낸걸 보면 경영능력도 상위 1%로 예상됨.

 



 

14. (천보그룹) 서자원 대표 겸 공동창업주

 

기업명 : 천보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5777억원 추정

자산액 : 1조 1787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2차전지, 소재업계 중견기업 천보그룹 공동창업주로 남편 이상률 회장과 함께 그룹을 창업했고 현재 그룹 대표로써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음.

 

한때 천보그룹의 주가가 급상승했을때 지분 11%를 보유중인 그녀는 국내 20대 여성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음. 현재 천보 주가가 많이 하락한터라 순위에서 밀렸지만 여전히 50대 여성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리는 인물이기도 함.

 



 

15.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기업명 : 마켓컬리 (중견기업)

매출액 : 2조 1682억원 추정

자산액 : 8045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식품배송업계 중견기업 마켓컬리그룹 창업주 겸 대표이사로 국내 유니콘 기업들중 몇 안되는 여성 CEO로 잘 알려졌음. 민사고 출신이며 미국 웰즐리 대학을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창업에 뛰어들었다고 함.

 

한때 마켓컬리는 기업가치 4조원을 넘기기도 했지만 유통기업 특성상 이윤을 내기 힘들고 계속 적자가 지속되는터라 지속적으로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컬리의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2조원을 넘김.

 



 

16.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

 

기업명 : 하이랜드푸드그룹 (중견기업)

매출액 : 1조 1035억원 추정

자산액 : 5269억원 추정

부의유형 : 자수성가

 

국내 육가공업계 매출 1위 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 창업주 겸 대표이사로 몇 안되는 국내 자수성가형 여성기업인이기도 함.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 후 업계에서 일하다가 유통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창업에 나서게 됨.

 

이천냉동창고 화재 당시 부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겨냈고 이후 축산물 유통을 위한 판로 강화와 직소싱 발굴 및 사업확장으로 국내 2000개 도소매 사업 유통자와 사업을 진행중임.

 

 

 

대략 이정도로 추정됨. 이외에도 찾아보면 더 많을수도 있음

 

 

 

댓펌)

 

Q. MCM 회장도 여성 아님?

거기 중소기업

 

마켓컬리 팔린거 아니였나

아직 안팔렸어요.

 

이부진사장님 왜 빠지심?

아직 계열분리를 안해서 삼성그룹 계열사 호텔신라의 CEO여서 제외되었습니다. 저 명단에 들려면 본인이 가진 삼성전자, 물산, 생명 지분을 활용해 별도의 지주사를 설립해 호텔신라(혹은 다른계열사) 지분을 매입해 독립해야 됩니다.

 

타일난다 김소희는 22살에 창업 35살에 로레알에 6000억 엑싯..

 

지금 한샘 대표 여성임

그분은 임일순, 최수연씨 같은 전문경영인임

 

마켓컬리 추정시총이 7555억이고 김슬아가 가진 지분이 5.92%인데
액면가치만 따지면 447억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거고
경영권 프리미엄 더해도 천억은 넘을수가 없을거 같은데
어디서 8천억이 나온거임?

마켓컬리 자산총액을 말한거임. 기업가치가 아니라

사실 사이트마다 기업 자산 측정 기준이 달라서 그래서 저도 전부 추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애경 장영신 저분 지분다팔고 나갔지않음?

케미칼 지분만 파셨지 지주사 AK홀딩스는 지분을 60% 가지고 계심

 

ak 플라자가 애경 산하임?

ㅇㅇ 애경백화점이 그룹 산하 계열사죠. 장 회장 현역시절에는 나름 백화점 업계 탑이였음

 

설빙만든 여자가 자수성가 여성중에서는 손꼽히는 부자라는 기사 본거 같은데 아님?

설빙은 중소기업인지라 저분들이랑 살짝 다름

 

지금 국민의힘에 국회의원으로 있는 한무경 효림산업 대표는?

중소기업임. 효림산업 자산이 1000억대인데 중견이 되려면 자산총액 5000억을 넘겨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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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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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는잘될사람 | 작성시간 24.11.01 한경희도 중소인가봐
    없는거 보니
  • 작성자뿌에에에에엥 | 작성시간 24.11.01 현대가 중견이라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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