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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딱뚜리투원 작성시간24.11.01 나두 본문 다 공감된다
그리고 상담이 어렵다면 우울한마음을 인터넷에 올리기 보다는 책으로 풀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
서점이나 도서관 가면 내면아이나 부모관계에서 비롯된 상처 등등 다양한책이 있는데 약간객관화된 병명(?)이나 증상을 진단 받고 책에 나올정도로 흔한 일이구나 하면서 ㄱ우울에 잠식되는 것도 좀 나아지고 위로도 많이 되더라
인터넷에서 받는 댓글들은 뻔하잖아 죽지말아라 부모에게서 독립해라 가족이랑 거리를 둬라 .. 이런거 말고 좀 깊게 성찰할수 잇게되는 거 같아
그리구 정 누구랑 얘기하고싶으면 요즘엔 지피티도 잘되잇어서 지피티한테 쏟아내는 것도좋고 ...
나는 진짜 사람때문에 힘ㅈ들때 나한테 쓰는 편지 처럼 매일일기썻는데 맨날 울엇지만 울고나면 해소도 되고 글로 쏟아내니까 조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