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01182456324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 공격을 모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핵무기를 강화해 보복 핵 공격 준비 태세를 향상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기 전 "한반도는 언제든 폭발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 동지들과 승리할 때까지 함께할 것이며,
(북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데 의심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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