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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공부하라고 줬더니 … 무상 노트북 ‘부수는’ 학생들

작성자발표완완|작성시간24.11.01|조회수10,779 목록 댓글 72

출처: https://naver.me/5fIYq5M1

학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에는 남학생들이 노트북형 스마트단말기를 바닥에 펼쳐놓은 채 파손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학생은 노트북 위로 뛰어내려 밟고 다른 학생은 의자로 노트북을 여러 번 내려치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부서진 노트북의 자판을 도구를 사용해 떼어내고 있었다.

중략

경남교육청은 미래형 수업을 확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할 노트북형 학습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을 도내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무상 공급했다.

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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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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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수혜 | 작성시간 24.11.01 난 저래서 색종이나 물감은 내가 주지만 가위, 풀, 붓은 준비물 일주일 안에 보내라고 가정통신문 돌림. 자는 필통에 항상 있어야 된다 다 지정해줌. 학부모가 욕했다고 학생이 와서 전하기에 너희 어머니 그런 분 아니셔^^ 엄마 이상하게 만들지 마^^ 해버림. 상담 때도 깜짝 놀랐다고 하던데 내가 꼭 필요하다고 애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시라고 함. 근데 저런 거 물어내야 한다고 고시하고 주지만 진짜로 물어내라고 하는 순간 학부모가 지랄하고 교육 못했다고 물어뜯고 민원폭탄함.
  • 작성자덬볶희 | 작성시간 24.11.02 꼴통들
  • 작성자흑당밀크티 | 작성시간 24.11.02 저거 본인과실로 파손하면 수리비나 돈 물어줘야함.......울반애(남자) 저걸로 공놀이하면서 라켓처럼 공 튕기고잇길래 개지랄했는데 ......진짜 보면 복도에 아무데나 널부러져있고 그래...맨날 게임이나 하고....왜줬는지 모르겠음
  • 작성자진상트라우마 | 작성시간 24.11.02 누구는 못부숴서 안부수는줄 아나 공용물건이니 소중히 다루는거지
    저것들은 묶어놓고 머리통을 부숴야됨
  • 작성자폭이하지마 | 작성시간 24.11.06 저지랄로 장난하다 부수는데 말잘하면 수리도 무상으로 해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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