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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코미디가 필요해: 유쾌함과 공감은 없고 미운 마음과 허탈감만 남긴 <SNL 코리아>

작성자천리길|작성시간24.11.01|조회수1,309 목록 댓글 6

출처: https://www.elle.co.kr/article/187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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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히남 | 작성시간 24.11.01 나도 진짜 짱났어 유구한 여성 혐오 자체도 짱나지만 체격있는 게스트,크루에 대해 계속 외모, 몸에 대한 유머..몸좋은 호스트 나와도 몸에 대한 유머(좋은 얘기더라도..) 도대체 몸관련된 섹슈얼 농담이랑 뚱뚱함,외모에 대한 조롱 또는 예찬밖에 할 얘기가 없나? 우리나라 작가들이 정말 이 수준인가? 하고 짜증났음. 작가수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내가 알기로 작가들 페이도 거의 없고 진짜 ㅈㄴ 굴린다고 알고있음. 호스트는 돈 많이 준다던데 호스트 출연료 줄이고 작가한테나 신경썼음 좋겠어 우리가 뭐 맨날 나오는 연예인 몸 또 보려고 그거 보는것도 아니고..홍보도 해주면서 호스트 돈을 또 왜 챙겨줌? 하여튼 짜증나..봐주면 안됨
  • 작성자호서거더 | 작성시간 24.11.02 사회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들을 하는 게 재밌겠지 그래서 그걸 개그라고 생각하는거고ㅋㅋ논란됐던 유튜브 채널 해명글도 그렇고 일반 남자들도 그렇고 남자들이 왜 그렇게 인간의 본성 밑바닥 웅앵 하면서 남들을 가식떠는 사람 취급하는지 의아했는데ㅋㅋ이제 이해됨. 걔네가 넘고 싶어하는 금기는 본인들의 안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그냥 결과적으로 본인들의 욕망을 제한하는 사회적인 합의들에 침 뱉고 싶은거임. 왜냐면 그 사회적 합의들로 보호받고 있는 건 자기들이 아니거든. 저걸 개그라고 생각한다는 게 철저한 무공감 그 자체임ㅋㅋ그냥 본인 자유를 제한받았다고 느끼고(약자를 조롱할 자유, 성적충동을 공공연히 드러낼 자유) 그걸 무시하고 추구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거지. 소아성도착 창작물 만들고 소비하는 인간들이 창작의 자유 웅앵 하는 것 처럼
  • 답댓글 작성자롤롤로로롤 | 작성시간 24.11.02 와 여샤 이거같다 남자들이 자꾸 개그 허들 이상한 방향으로 낮추는 거 자기네들은 안전하면서 자기네들이 하고싶었던 약자까기 더 자유롭게 하고싶어서 그런 듯 여자도 때리고싶고 약자 배려 안하고싶고 하나도 안잃고 얻고만 싶으니까 이걸 코미디를 이용해서 쉽게 이루고싶은거네
  • 작성자조쉬하트셋 | 작성시간 24.11.03 걍 쿨한척 미국따라하면서 하는건 이거 밖에 없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조쉬하트셋 | 작성시간 24.11.03 젖 년 이름 붙여놓고 이런 표정만 짓고 뭐가 재밌는건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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