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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교사 현실, 다들 관심 한번만...

작성자오렌지쭈스| 작성시간24.11.04| 조회수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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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맑은별 작성시간24.11.04 특수학교 증설이 답이라고 봐 자리가 없어서 오는 사람이 대다수야. 입학할 애가 100이면 특수학교 입학은 1명이나 되나
  • 작성자 쑥의눈 작성시간24.11.04 여기 적힌 일들 과장1도 없고 그냥 일상처럼 매일 일어나는 일임. 특수교사는 폭력적인 애 하나 있으면 조치도 없이 매일매일 처맞고 학부모나 관리자는 걍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걍 특수 노답중의 개노답. 증설, 전일제, 학부모 갑질 문제 등에 대한 강력한 뭔가가 필요하다..
  • 작성자 출근 즐거워 작성시간24.11.04 특수교사 진짜..진짜 고생이야......
  • 작성자 헤일메리프로젝트 작성시간24.11.04 나도 일반학급에있다가 특수교사 길로 가려는데 솔직히 걱정반이긴 함..
  • 작성자 뉴뉴뇨뇨누누노노 작성시간24.11.04 진짜 대단한 일 하고 있는거야
  • 작성자 터치드 조윤민 작성시간24.11.04 맞아 특수교사는 시간강사나 기간제 구하기도 어려워서 본인이 병가 쓸 때 직접 구하고 들어갈 정도라고 하던데... 6명 정원이 법적으로 정해져있는데 특수학생 6명 넘어가도 교육청에서는 티오 안 내줌 지원인력이라도 내주면 다행이지만 그 사람들도 결국 특수교사가 관리하게 됨..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 1년차에 돌아가신 선생님 순직 인정해드려야지..
  • 작성자 진상트라우마 작성시간24.11.04 그 난리를 겪고도 바뀐 게 없다... 특수교사는 더 고충도 클텐데 언제까지 사람이 죽어야 바뀌려는 척이라도 할건지
  • 작성자 안녕제주 작성시간24.11.13 특수교사들 진짜 힘든거 공감해. 근데 이 글이 교사들끼리 서로 헐뜯고 깎아내리는 댓글로 방향이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통합학급에도 요즘 금쪽이들 정말 많아
    조금만 자기아이에게 피해 입혀도 바로 민원전화 빗발치는데 장애아동이라고 말해도 이해를 안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결국은 담임들이 욕받이되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아
    그래서 양쪽에서 시달리는 경우도 허다해

    이 글은 현재 특수교사들이 얼마나 부당하고 힘든 상황에 있는지 알리고자하는게 목적이잖아. 그 취지에 맞게 현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목소리를 내는게 더 좋지않을까싶어서 조심스레 댓글 달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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