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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어린시절 오묘한 기분이 들었던 순간들

작성자tooilt|작성시간24.11.04|조회수3,376 목록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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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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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닉넴할게없어요 | 작성시간 24.11.04 난 달리는 차안에서 창밖에 빠르게 지나치는 차들, 나무들 쳐다보다가 비교적 가만히 있는 내 손을 쳐다보면서 이상한 느낌 들었었어.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 순간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지금도 가끔 내 손 쳐다볼 때 그 때 느낀 감정이 떠올라.
  • 작성자칵테일 사랑 | 작성시간 24.11.04 나라는 달라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 작성자밴쿱 | 작성시간 24.11.04 난 새벽에 신호등만 켜진 도로 제일 기분 이상쓰
  • 작성자제스프리키위로쉽고즐겁게 | 작성시간 24.11.04 신기하다 .........왜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다른 문화권인데도
  • 작성자핖티핖티 | 작성시간 24.11.04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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