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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12세 소녀도 숨졌다...美청소년 죽음 부르는 ‘지하철 서핑’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11.04|조회수6,602 목록 댓글 34

출처: https://v.daum.net/v/20241104150552649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유행이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 서핑’은 미국 10대들이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행위를 뜻한다.

 

수년 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행해졌으나,

최근 틱톡 챌린지로 다시금 주목받으며 지하철 서핑을 따라하는 청소년들이 더 늘었다.

 

 

가장 최근에는 12살, 13살 소녀들이 뉴욕 퀸스에서

움직이는 지하철 위에 뛰어올랐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세 소녀는 객차 사이로 떨어져 숨졌고, 12세 소녀는 뇌출혈을 입었다.

 

지난달 23일에도 13세 소년이 지하철 서핑 챌린지를 하다가 숨졌다

 

한편, 미국 전역 14명의 주 법무장관은 위험한 챌린지 확산에 책임을 물어 틱톡을 고소한 상태다

틱톡 챌린지가 젊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위험한 행동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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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알쭈 | 작성시간 24.11.04 왜저러냐...
  • 작성자현미녹차메밀차 | 작성시간 24.11.04 진짜 뭐 목숨 두개임?
  • 작성자강수혜 | 작성시간 24.11.04 12세가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 작성자짱밍이 | 작성시간 24.11.04 미친놈들아 ㅡㅡ 왜그래
  • 작성자성부성자성령 | 작성시간 24.11.06 아진짜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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