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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시추 작업 시작 초읽기…“시추공 하나당 100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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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의 개발 주체인 한국석유공사가 정부 당국과 조율을 거쳐 첫 시추 해역 선정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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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짱밍이 작성시간 24.11.04 아 미쳤나 왜케 조용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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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솓흥민 작성시간 24.11.04 이거 그 영일만 그거?????? ㅁㅊㅋㅋㅋㅋㅌㅋㅋㅋ 천공이 점지해준거다 뭐다 한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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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워요갑자기 작성시간 24.11.04 아니 실효성 없는거 알면서 굳이 하는 이유가 뭐야? 중단된줄 알았더니 강행하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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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lojjlo 작성시간 24.11.04 업체 대표 누구냨ㅋㅋㅋㅋ 도대체 누가 해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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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마도그건살앙이었을거야 작성시간 24.11.04 아 미쳤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