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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다급했던 112신고…'비닐 자루' 10개에 담긴 충격적 전말

작성자나한상| 작성시간24.11.04|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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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더워둬워더워 작성시간24.11.04 군무원이시래
  • 작성자 DINO 작성시간24.11.04 발견한 학생도 얼마나 놀랐을까
    여자를 얼마나 더 죽여야
  • 작성자 파란고리문어 작성시간24.11.04 얼마나 나가고 싶으셨으면 다리부터 발견되셨을까
    무기징역해라
  • 작성자 iliijiolldio 작성시간24.11.04 군인이 뭔 나라를 지켜 사람이나 죽이고 팰줄 알았지 세금 축내지 말고 자살해라
  • 작성자 초록색빛 작성시간24.11.04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휴대폰으로 직장에 남은 휴가 쓰고 안나간다고 통보함.. 25일에 살해하고 2일에 잡힘.. 살해 후에도 태연히 출근해서 일함.. 피해자분 나이도 젊은데.. 가족들은 미귀가로 26일에 신고했는데 직장에 연락준거랑 가해자가 폰 껐다켰다해서 단순가출 처리 됐던듯… 시신이 안떠올랐으면, 시민이 목격 못했으면 그냥 계속 실종상태로 계셨을 것 같지않아? ㅠㅠ 에휴…. 진짜 너무 안타깝다
  • 작성자 Paraíso 작성시간24.11.05 고마워 고등학생아,, 너무 놀랐겠다
    너가발견해줘서 가족품에 빨리 돌아갈수있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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