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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쿠팡 다니는데

작성자카카페존잼 세레나와불가사의한미궁| 작성시간24.11.04| 조회수0| 댓글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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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춘장 작성시간24.11.05 저딴게 선생이노
  • 작성자 마이레몬트리 작성시간24.11.05 나도 학원 다닐때 그랬음
    공부 안하면 노예 된다고 공장 가서 일하는 사람들 보라고 노예취급 당한다고 하더라
    학생들 중에 부모님이 생산직 일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너무한거 아닌가 했음
  • 작성자 babydoll 작성시간24.11.05 남의 직업 비하하는 그 인성이 더 쪽팔려
  • 작성자 좌파구리 작성시간24.11.05 초딩 때 아빠 실직하고 막노동하실 때 공부 안하면 노가다뛰는사람 된다고 말하던 선생님.. 잊혀지지가 않음
  • 작성자 alligator 작성시간24.11.05 그래서 요즘 취업 못하고 히키코모리들이 많지 ㅎ..
  • 작성자 나는 욕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작성시간24.11.05 머 저딴 선생이 다 있어
  • 작성자 enamel 작성시간24.11.05 부모님 너무 자랑스러운데.사는게 한순간에 어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하는 일이 넘쳐나는데 저렇게 성급하게 말을하는게 참.
  • 작성자 허리척추수술삼천만원예방 작성시간24.11.05 공부의 필요성을 말할 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성적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는 있다, 공부는 나중에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을 때 성적이 필요한 일일 경우 그때 성적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수단이다
    고 설명하면 안되나? 왜 꼭 저렇게 얘기할까
    저출생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학원선생님은 과연 10~20년 뒤에도 학원선생님으로서 존재할수 있나? 본인도 그때 다른 직업을 가질수도 있을텐데
  • 작성자 믿보조 작성시간24.11.05 고딩 때 공부 안하면 부평지하상가에서 옷판다고 했던 선생 ㅎㅎㅎ
  • 작성자 젤좋아딸기가 작성시간24.11.05 고딩때
    담임이 애들보고 공부하랍시고 여행가서 민박집에서나 잘래? 호텔같은데도 못가보고 더럽고 냄새나는 민박집에서나 자는거야.하면서 지는 여행가면 호텔만 간다고 그랬었는ㄷㅔ... 반 분위기 엄청 싸해지고...
    15년전 그 당시에 우리집은 여행은 자주가도 거의 민박집에서 잤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 말이 생각나.. 그 동네 친규들 중에는 호텔이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말이 사무쳐서 가족여행가도 곧이 곧대로 호텔만 잡아서 가고 그랬음;;;; 자격지심 제대로 생겨버린거지..
  • 작성자 프리셀중독자 작성시간24.11.05 중학교때 공부 안하면 공순이 된다고 했던 선생들 한트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ICDIWABH 작성시간24.11.05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다고.. 난 이래서 한국이 너무 싫어 외국 나와 보니까 셰프 전공해서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대형마트에서 일해도 아무렇지 않아하더라..나도 그냥 그렇게 살고 싶어
  • 작성자 cherrycoke 작성시간24.11.05 진짜 저렇게 편견에 가득찬 말들이 정병을 만드는거임 ㅅㅂ 쿠팡 뛰어보고나말해
  • 작성자 섬세한팬레터 작성시간24.11.06 불법으로 돈 버는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돈버는건데...
  • 작성자 째깐뚱이 작성시간24.11.12 지금도 너무 흔하구나
  • 작성자 띵뚱땅똥 작성시간24.11.14 어휴 뭔 등신같은 무식한 소리를 하고앉았노
    쿠팡에 이상한 사람 많은것도 맞지만 열심히 사시는 어른들도 많음
  • 작성자 자유다야홋 작성시간24.11.15 쿠팡쓰지마라 시발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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