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럭키그지
https://youtu.be/BogXLlB9vRc
작년 슬라슬라라는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한 ’벤슨 분‘
이라는 가수임
노래 부르는 중간에 관객들과 멘트하는데
예사롭지 않음을 느낌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멘트와 노래 실력에 홀랑 빠져서 50분 순삭
자기소개 시간
첫 내한이라 긴장한 거 조금 느껴지는데
서툴러도 안녕하세요는 한국말로 인사해줌
손등 잘 보면
영어로
thank you = 감사합니다
i love you = 사랑해
이렇게 써놓음
노래 부르는 중에 관객 쪽에서 손가락 하트 날리니깐
이게 뭐냐고 물어보구요
관객 : k-하트를 맛 봐라
손등에 사랑해 써놨다고 자랑하면서
사랑해 코리아 해줌
덕후들 마음 녹는다
응 이젠 우리도 당신 사랑해
순탄한 공연 진행 중
관중 속 한 관객의 고백이 들려옴
메리미 !!!!!!
당신이랑 결혼하자구요?
그래
안될 게 뭐야
제가 막 지어서 적은 게 아니고
진짜 저 사람이 저렇게 말했다고요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공연 후에 내려가서 프로포즈 하는 거죠
관객들 난리남
그 관객 이름도 알아내서
마이 뉴 와이프
라며 소개도 하고
너를 위해 노래 부를게
그래도 괜찮지 자기야?
처음으로 내한한 가수가 유사를 떠먹여주는 광경
멘트 끝내준다
그러다 갑자기 옷을 벗더니 경호원분을 부름
잘 가지고 있어
그 여성분(메리미 그 분 )한테
자신의 옷을 줬습니다 😮😮😮
도파민 대폭발 현장
중간에 신혼여행 어디로 갈지도 물어보기도 함
(이젠 어디까지 하나하고 보게 됨)
노래 부르다가ㅋㅋㅋㅋㅋ
아이 러브 한국 적힌 복근도 냅다 까구요
몸이 좋네요..청년...
귀여운 얼굴에...합격..
K-덕후들이 좋아하는 거 정말 다 해주고
그는 그렇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한다
가수랑 노래는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내한한 가수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유사 먹여주는 건 처음이라
어서와 벤슨분은 처음이지
제 소개를 하면
저는 벤슨 분이에요
미들네임은 제임스여서
벤슨 제임스 분이에요~
관객들 : 어엉~
제 이름이 귀여워요?
다들 awwwwwww 이러시네요
엄마 나 이 남성이 귀여워 보여
캡쳐는 일부분만 했지만 관객들이랑 소통을 엄청 잘 해서
윗 분 말고도 케빈, 피터라는 분들이랑도 이야기하고
새로운 코리아 친구들 사겼다고 좋아하면서
재밌게 공연 진행함
생각보다 라이브도 너무 잘해서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했다
그래도
재 내 한 해
제 발
출처 : 다음까페 방석위로 모여라
https://m.cafe.daum.net/Duckgu/D49M/299303?
내한합니다요
누군지 모른다구요??
노래는 들어봤을껄요?
https://youtube.com/shorts/dho0oHc_mZI?si=V-Ob6mE4t-piOHHt